[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3월4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카페베네, 봄 시즌 신메뉴 출시 기념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카페베네가 봄 시즌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봄 시즌 신메뉴 중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음료 3종 ‘봄날 쑥라떼’, ‘달고나 라떼’, ‘그때 쌍화차’ 구매 시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 1개가 증정되며, 당첨 경품도 즉석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아이폰11 PRO MAX(1명) ▲봄날 쑥라떼(1,200명) ▲베네켓 달고나(1,200명) ▲아메리카노(1,800명) ▲자이엘 마스크팩(6,000명) ▲자이엘 볼팩(6,000명) ▲음료 10% 할인 쿠폰(누구나)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육수당, 코로나19 확산에 두 달간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국밥 프랜차이즈 ‘육수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위해 상생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 가맹점에게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3월3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공차코리아, 단짠의 신세계 시즌 한정‘크럼블 4종’신메뉴 공차코리아가 브라운 치즈와 수제 달고나를 올린 시즌 한정 신메뉴 ‘크럼블 4종’을 출시했습니다. 공차는 업계 최초로 음료에 브라운 치즈를 더한 ‘브라운 치즈 2종’을 선보입니다. 브라운 치즈는 노르웨이 전통식품으로 유청을 카라멜라이징해 갈색빛을 띠고, 카라멜의 달콤함과 치즈의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주로 디저트로 많이 쓰이는데요. ‘슈거 크럼블 2종’은 지난해 브라운슈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공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이번엔 수제 달고나를 사용해 추억의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할리스커피, ‘카과족’ 위한 애플망고 활용 메뉴 5종 할리스커피가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애플망고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입니다. 이번 신메뉴는 1인 가구 증가와 혼밥 문화 확산 등으로 카페에서 과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이른바 '카과족'을 겨냥해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3월2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버거킹, 신규 메뉴 디아블로 킹치킨버거 출시 버거킹이 킹치킨버거 시리즈를 완성하는 디아블로 킹치킨버거를 출시합니다. 신제품 디아블로 킹치킨버거는 부드러운 에그번에 담백하면서 바삭한 킹치킨패티, 양상추, 피클, 그리고 디아블로 소스를 더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버거인데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킹치킨버거 시리즈는 ‘킹치킨버거’와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디아블로 킹치킨버거’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풍부한 마요 소스로 치킨버거 본연의 맛과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킹치킨버거를, 허니칠리소스로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를,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디아블로 킹치킨버거를 선택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킹치킨버거 시리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 ‘우리 돼지고기 Week’ 오픈 마켓컬리가 3월 3일 삼삼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버섯의 항산화활성과 풍미를 증진시키는 버섯차 제조기술을 27일 다미소(대표 문휘)와 솔룸바이오텍(대표 박순애)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 버섯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증강 효과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항염증활성, 항당뇨활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건강식품이다. 버섯의 이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버섯차 가공연구를 시작해 항산화물질과 향미성분의 용출이 잘되도록 하는 가공기술을 개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개발된 기술은 전처리과정을 거쳐 버섯차를 제조하는 기술로 단순 건조해 제조하는 기존 방법과 비교했을 때 용출되는 항산화물질이 약 1.5~4배, 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이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정구현 버섯연구소장은 “우리원에서 개발한 버섯차 제조기술의 산업화로 버섯차가 일상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버섯 소비가 촉진되고 국내 버섯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최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원주-대구 간 시외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고속버스도 감축 운행에 이어 운행 중단에 들어간다. 지난 21일부터 하루 12회 운행하던 시외버스는 당분간 노선이 전면 폐지됐으며 고속버스는 현재 7회에서 2회로 감축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부터는 운행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에 위생 물품 지원 및 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터미널은 타지역 승객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전달될 수 있는 주요 연결 통로인 만큼, 원주시 보건소 방역기동반 운영을 통해 1일 1회 꼼꼼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외버스 터미널은 1일 2회 자체적인 추가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버스 터미널은 자체 소독과 더불어 주 1회 전문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수원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남성(39, 한국인)으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월 24일 오후 8시 40분 권선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확진환자는 2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양지역 확진자와 2월 19일 화성시 지에스테크윈에서 접촉했다.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5일 오전 10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 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확진환자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확진환자의 집과 주변을 방역하고, 동선을 파악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5일 오전 씨젠의학연구소의 1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남성(수원 매탄4동 거주)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송 병원)의 3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한 차례 더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일 대비 155명이 증가돼 총 457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85%나 차지했다. 이에 시는 지난 주말 동안 신천지 교회 관련 25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 공식발표에 따르면 금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55명이 증가돼 총 4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중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월 23일 09시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 292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248명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확진자 457명 중에서 240명(대구의료원 88,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중구 소재) 129, 계명대 동산병원(달서구 소재) 9, 경북대 병원 6, 칠곡경대병원 2, 영남대병원 1, 대구가톨릭대병원 1, 경북 등 4)은 입원 조치됐다. 나머지 217명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송할 계획이다. 환자상태는 50대 여성이 23일 사망했다. 호흡곤란 등의 증세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 지사는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지사는 “최근 신천지교회 대구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고 중앙정부도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며 “이제 특정 감염원 추적 방식을 넘어 잠재적 위험영역을 그물처럼 샅샅이 훑는 데 가용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긴급하게 행정명령을 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에서 실내외 및 장소를 불문하고 14일간 신천지교회의 집회금지를 명했다. 도는 신천지 측이 집회 중단의사를 스스로 표명한 만큼 집회금지 명령에 따른 불이익과 피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와 함께 공식 교회시설은 물론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가능 시설에 대해 14일간 강제폐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부산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의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확진일까지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환자 중에는 병원과 요양병원 직원, KTX와 SRT를 이용해 광주를 다녀온 환자 등이다. 이들의 동선 중에는 서면과 부산대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도 포함돼 접촉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번 환자(29세 중국인 남성)는 아직 정확한 동선이 공개되지 않았다. 부산시는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