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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확진자 6~16번 환자 이동 동선…7번 중국인은 '조사 중'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부산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의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확진일까지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환자 중에는 병원과 요양병원 직원, KTX와 SRT를 이용해 광주를 다녀온 환자 등이다.

이들의 동선 중에는 서면과 부산대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도 포함돼 접촉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번 환자(29세 중국인 남성)는 아직 정확한 동선이 공개되지 않았다. 부산시는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