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카스가 ‘카스 제로’에 이어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리뉴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더욱 강력해진 알코올 제거 공법을 적용, 라거 맥주의 풍미와 청량감은 물론 레몬의 산뜻함까지 모두 잡았다.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논알코올 버전으로, 레몬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알코올 제거 공법을 적용, 맥주 본연의 풍미와 특유의 청량감을 살리면서도 알코올 함량을 0.00%까지 구현했다.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355ml·500ml 캔과 33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오비맥주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8월 1일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식당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식당과 주점 등 외식 채널용 병 제품을 통해 논알코올 제품의 소비자 접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2026년 5월 기준 한식당, 고깃집, 주점 등 전국 6만 4천여 곳의 점포에서 음식점용 ‘카스 제로’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가 판매되고 있다. 카스는 2020년 출시해 맥주 본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대표 메뉴 오리지널을 업그레이드한 New 오리지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오리지널은 굽네치킨의 시작이자 아이덴티티인 기존 오리지널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으로 오븐구이 치킨만이 구현할 수 있는 풍부한 육즙과 촉촉함을 극대화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풍미와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조각의 크기를 기존보다 두툼하게 구성해 풍성한 볼륨감을 살렸으며,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촉촉하고 풍부한 육즙을 구현했으며, 결이 부드러운 가슴살 부위까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지앤푸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오리지널’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메뉴 완성도를 한층 높인 New 오리지널을 선보이며 대표 메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New 오리지널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강조한 광고와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치킨계를 꽉 잡을 극강의 참맛, 극강의 참맛 교육을 시작한다!라는 메시지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구현했다. 해당 콘텐츠는 SNS 등 디지털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6일 7천 5백 병 한정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일품진로 고연산 한정판을 선보이며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은 매년 출시와 함께 조기 완판을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계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첫 출품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품질과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해 만든 깨끗한 증류주를 참나무통에 26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최상의 향과 풍미를 품을 수 있도록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노력으로 탄생했다. 쌀 증류주 특유의 둥글고 감칠맛 나는 풍미에 목통 숙성이 더해져 스모키한 향과 함께 바닐라, 체리, 초콜릿 리큐어를 연상시키는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계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수입 계란 2억3000만개를 순차적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국내 생산량 회복을 통해 8월부터 수급을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축산물 유통비용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가 주변 마트의 판매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가격조사 앱도 시범 출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축산물 수급과 물가 대책을 보고받고 최근 계란 가격 상승 원인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 대통령은 “계란값이 요즘 비싼데 해외에서 수입하기로 한 2억3000만개가 이달부터 들어오는 것이냐”며 “시중에 풀리면 계란값이 떨어지느냐”고 물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미 수입 계란이 들어오고 있으며 매주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며 “전체 소비량과 비교하면 며칠분에 불과하지만 필요한 유통채널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답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수입 물량 2억3000만개는 국내 하루 계란 생산·소비량을 약 5100만개로 볼 때 4~5일분에 해당한다. 송 장관은 “7월 국내 계란 생산량은 지난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농산물 유통을 민간과 농협에 과도하게 의존해온 구조를 재검토하라고 주문한 지 하루 만에 농협이 ‘전방위 유통 혁신 대책’을 발표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5일 농산물 생산·유통·판매체계를 농업인 실익 중심으로 재편하고 도·소매 유통의 온라인 전환과 산지 시설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산지 전속출하를 확대해 농업인의 가격 교섭력을 높이고, 경매 중심 공판장을 예약형 정가수의 기반 온라인 거래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7년까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100곳으로 늘리고 전국 150여 개 APC를 활용한 산지직송 체계도 구축한다. 이번 대책은 기존에 추진해온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한 성격이지만, 이 대통령이 농협 중심의 농산물 유통체계를 직접 문제 삼은 직후 발표됐다는 점에서 정부 주도의 유통개혁 논의에 앞서 농협이 '선제적 방어' 성격이 짙다. 다만 상당수 사업이 기존 사업의 확대·재편에 해당하는 만큼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의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농협 경제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지는 향후 실행력에 달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딸기의 색깔과 크기, 당도까지 읽어 수확하고 선별하는 로봇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 현장에서 AI 농업로봇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로 농업 생산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AI 농업로봇과 맞춤형 식품 제조, 축산물 가공 자동화 기술이 인력 부족을 보완하고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처음으로 AX(AI Transformation) 특별관이 마련됐다. 송 장관은 AX 특별관을 비롯해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펫테크 전시관을 둘러보며 농식품 스타트업들의 기술을 살펴봤다. 송 장관은 AX 특별관을 마련한 배경에 대해 “최근 생활과 산업 전반에서 AI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특히 농업은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농업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AI 적용이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식품산업도 마찬가지”라며 “농업과 식품 분야의 AX 기술 전환이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경기도 포천시 소재 ‘나음’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곡기생’에서 카드뮴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곡기생은 겨우살이를 건조한 것으로,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은 중국의 ‘BOZHOU SUNGLIM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O,.LTD’가 수출한 중국산 제품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0.4ppm 검출됐다. 곡기생의 카드뮴 허용 기준은 0.3ppm 이하로, 검출량이 기준치를 0.1ppm 초과했다. 회수 대상은 내용량 600g, 소비기한이 ‘2029년 3월 30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국내 수입량은 총 3000kg으로, 600g 포장 기준 약 5000개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수입·판매업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나 부적합 제품을 발견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유럽연합(EU)의 강화된 포장재 규제가 오는 8월 시행됨에 따라 유럽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 식품 접촉 포장재에 포함된 과불화화합물(PFAS) 제한과 적합성 선언서 작성, EU 공통 라벨 적용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이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PPWR)’ 시행을 앞두고 EU 집행위원회가 발간한 ‘PPWR 이행 가이던스’와 ‘자주 묻는 질문(FAQ)’의 영한 번역 자료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PPWR은 EU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포장재에 유해물질 제한과 재활용성 등급 기준, 재생원료 의무 사용, 과대포장 금지 등 지속가능성 관련 기준을 적용하는 규정이다. 이번 번역 자료에는 PPWR의 주요 조항에 대한 해설과 함께 수출기업이 실무적으로 확인해야 할 의무사항이 담겼다. 우선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포장재에 포함된 PFAS 제한 기준이 오는 8월 12일부터 적용된다. 개별 PFAS는 25ppb, PFAS 합산은 250ppb, 고분자를 포함한 전체 PFAS는 50ppm 이하 기준을 모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 행사장에 들어서자 농작업을 대신하는 AI 기반 로봇과 개인 맞춤형 식품 제조기기,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펫테크 기술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올해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띈 공간은 처음으로 조성된 AX(AI Transformation) 특별관이었다. 인공지능을 농업 생산부터 식품 제조와 유통, 소비까지 연결한 기술들이 부스마다 시연됐다. 농식품 산업에서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박람회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AX 특별관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펫테크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송 장관은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AI 농업로봇의 작동 방식과 기술 적용 범위를 살폈다. 맞춤형 식품 제조기술을 소개하는 부스에서는 실제 제품화 가능성과 시장 진출 계획을 물었고, 이동식 반려동물 관리 부스에서는 서비스 운영 방식과 소비자 반응에 관심을 보였다.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기술 개발 성과와 함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에서 농식품 창업기업, 예비 창업자, 투자기관 및 창업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및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회장은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창업과 성장 스토리, 농식품산업의 비전과 현실, 푸드테크 창업기업의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