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파트너사인 롯데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 그릭요거트 ‘후디스그릭’의 공구 핫딜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후디스 그릭요거트 플레인 80g’ 4입 2세트로 구성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53%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마트 맥스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1A등급 국내산 원유를 2배 농축 후 유산균만 넣어 만든 제품이다. 정제수, 감미료, 안정제, 색소 등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100g당 생 유산균 1,800억 마리 및 우유 대비 2배의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했다. 또한 영양 손실을 줄인 저온 감압 농축법으로 2배 농축하여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유청을 제거하지 않고 개별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품질 좋은 그릭요거트를 모든 소비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순수, 전통, 영양, 발효, 농축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그리스 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2025 김장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김장에 대한 부담은 커진 반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면서 ‘간편함’과 ‘건강’, ‘고품질’을 추구하는 김장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올가는 폭넓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프리미엄 김치부터 절임배추, 간편 김장 세트까지 다양한 김장철 대비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휘파람골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유기농 절임배추, 해남 절임배추 ▲김장 세트 등이 있다. 완제품 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올가는 프리미엄 품종 ‘휘파람골드’ 배추를 원료로 한 김장김치를 시그니처 상품으로 선보인다. '휘파람골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중부식·남도식, 각 5kg/10kg)'는 충남 보령에서 재배하여 고소한 맛이 뛰어난 휘파람골드 품종의 유기농 배추를 사용해 프리미엄 김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 김장김치와 깊고 진한 감칠맛의 남도식 김장김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은 식빵, 스프레드 등의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Pleasure)’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을 줄이면서도 맛의 만족도를 높였다. 식사빵은 총 2종으로, 메밀과 통밀을 활용했다. 메밀 특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고단백저당메밀식빵’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식빵 대비 당류를 57% 줄이고 단백질을 47% 높여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압착 오트밀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고단백저당통밀식빵’은 일반 식빵 대비 당류를 61% 줄이고 단백질을 45% 높였다. *출처 : 닐슨 POS데이터 일반식빵 상위 3품목 당류, 단백질 평균값 대비 기준 (24년 4월~25년 3월) ‘저당블루베리잼’은 무가당 콩포트 브랜드 ‘쎄콩데(Secondaire)’와 함께 출시한 제품으로,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를 첨가해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낮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대표 손봉호)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7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하고 국토 76.9%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 단지를 거쳐 오염물질과 함께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들 30여 명이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 비타민 나무 375그루의 묘목을 심고 물을 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해당 조림사업은 단순히 사막화 방지에 그치지 않고, 사막화로 생계 기반을 잃은 몽골 환경 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몽골 현지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