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의 6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하이뮨 액티브의 다양한 맛을 골고루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밀크쉐이크 제로’, ‘딥초코 제로’, ‘커피’, ‘딸기’, ‘바나나’, ‘쿠키앤크림’ 등 총 6가지 맛을 각각 3개입 씩 총 18개입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로 다양한 맛을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단백질 음료를 처음 접하는 친구나 직장 동료, 가족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티팩은 오직 일동후디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런칭 기념 ‘네이버X하이뮨 신상위크’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하이뮨 신상품을 최대 58%로 만날 수 있으며, 매일 갱신되는 추가 할인 쿠폰 및 상품별 최대 적립금 19%,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라이브 구매자 실시간 경품 추첨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페스티벌 첫날인 30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대표 라이브인 ‘신상잇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7월 3일(목) 오전 10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영양전문가협회(AINC)와 연계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한국식 집밥 식단을 홍보했다. 한국의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탈리아 셰프의 협업으로 현지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쿠킹쇼와 시식회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김치전, 너비아니, 흑미밥, 된장국, 쌈 채소 등으로 구성된 집밥 메뉴의 레시피를 함께 배우고 시식했다. 김치, 된장, 쌈장 등 전통 발효 식품을 맛보고, 생일에 먹는 미역국, 복날에 즐기는 삼계탕 등 한국인의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식문화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으며 체험을 이어갔다. 행사는 SNS 라이브로도 중계돼 일반 소비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으며, 레시피는 SNS를 통해 지속 확산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영양전문가협회는 의사, 약사, 영양사 또는 관련 학위를 소지한 식품과학계 종사자들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탈리아 식품 산업 관계자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전파하고 있다. 갈라타 박사는 “이탈리아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식문화가 깊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김명기)과 횡성KC(대표 전원석), 청아굿푸드(대표 유재주)는 현지사각 30일 11시, 주 두바이 이범찬 총영사와 행사 관계자, 현지 바이어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세인트레지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한우 소개 영상과 할랄 인증과 생산과정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한우 부위별 설명과 쇼케이스가 이어졌다. 특히, 시식회 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바이어들이 부드러운 육즙이 가득한 횡성한우에 감탄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한우는 청정지역인 횡성에서 사육된 최고급 명품한우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농가의 과학적 사육관리로 안전한 도축, 가공 과정을 거친 횡성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려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디저트 브랜드 치키차카초코초코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3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K-푸드 세일즈로드쇼를 열고, 중남미와 글로벌사우스 시장개척에 나섰다. 수출 세미나, 바이어 간담회, B2B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수출 세미나에서는 통관 절차, 라벨링 기준 등 실무적 정보는 물론, 멕시코 시장의 문화적 특성과 트렌드도 공유하며 참가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단체급식과 편의점 납품 바이어와 간담회를 진행해 학교 급식, 오피스 케이터링, 편의점 등 대량 수요처 발굴과 공급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B2B 수출상담회에는 멕시코 대형 유통매장 납품사와 온라인몰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매운맛, 간편함, 전통성 등 K-푸드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오가며 상담이 이뤄진 결과 라면과 만두, 소포장 김치 등 편의점 맞춤형 제품을 중심으로 총 3건, 117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현지 식품 유통업체 담당자 어거스틴은 “K-푸드의 매운맛은 멕시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김치 양념 블럭, 막걸리 키트 등 새롭게 알게 된 제품들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미국 군사기지 ‘포트 블리스(Fort Bliss)’내 ‘CUPBOP’ 매장에서 신라면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포트 블리스는 상주 인원이 1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군사기지다. 기지 내 ‘CUPBOP’ 매장에서는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툼바와 순라면까지 총 3개의 농심 라면 메뉴가 운영된다. 라면은 현장에서 즉석조리기로 조리되며, 끓인 라면 위에 불고기, 제육볶음, 만두 등 다양한 K푸드 토핑을 더해 취향에 맞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포트 블리스를 시작으로 알래스카 JBER, 애리조나 루크 공군기지 등 미국 주요 군사기지 ‘CUPBOP’ 매장에서도 농심 라면 메뉴를 정식 운영해 미군들에게 ‘맛있게 매운맛’ 신라면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미국 한식 프랜차이즈 ‘CUPBOP’과 손잡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K푸드와 신라면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UPBOP’은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캐나다와 두바이에도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농심 미국법인 관계자는 “미군들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K-헤리티지 아트전, 여민동락(與民同樂)’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와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최로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더 나르떼’에서 진행된다. ‘더 나르떼’는 남양주시가 2023년에 개관한 전시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18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더 나르떼’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헤리티지 아트전’은 한국 고유의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림은 물론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뤄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주제인 ‘여민동락’은 지역 시민들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함께 향유하고 즐거움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빙그레는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조선시대에 맥이 끊긴 고려 흑자를 빚는 도예 작가로 명성이 높은 김시영 작가의 바나나맛우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30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및 소관 4개 부서(▲산지유통부 ▲원예수급부 ▲농산물도매부 ▲공판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포도봉지 씌우기,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장마철 비바람으로 인한 낙과 및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작업으로, 정해진 시기에 포도 한 송이마다 일일이 봉지를 씌워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30일 도청 산업장려관과 일원에서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사업 1주년 및 누적 참여 10만 명 돌파를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밥퍼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함께 애써준 도민과 참여기관, 현장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일감을 제공한 지역기업 15개사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봉사한 밥퍼지기 봉사자 등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었고, 최고령 참여 어르신 2명, 범도민운동 추진 공로자에게도 감사장이 전달되며, 그간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이와 함께,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수기 공모전 우수작을 동화와 AI 노래로 재구성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되어 큰 감동을 자아냈으며, 참여자들은 도청의 주요 문화공간을 함께 관람했다. 관람 프로그램은 도청 산업장려관, 연못정원, 그림책정원 1937, 당산 생각의 벙커 등을 포함하여, 일하는밥퍼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일하는 밥퍼는 우리나라 노인 상대적 빈곤율이 OECD 최고 수준인 39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30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맛집과 숙소 10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도 대표 맛집·숙소는 관내 관광객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과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해 선정·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1차 111개소에 이어 도 대표 맛집·숙소는 총 216개소로 늘었다.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2000여 건의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맛과 시설, 서비스, 지역성, 위생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도를 대표하는 맛집 65곳, 숙소 40곳을 최종 선정했고, 평가 결과는 추천 수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후보 370곳을 1차 선별한 뒤 관광·외식·숙박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 맛집과 숙소는 앞으로 충남관광 누리집, 관광 안내책자,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지역 관광핵심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표 맛집·숙소 선정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충남 관광 콘텐츠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남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