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7일 초영마늘 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와 풍양면 시험포장에서 초영마늘 실증시험 평가회 및 친환경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초영마늘은 고흥재래 토종마늘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아린 맛이 적어 맵지 않고 순하여 생마늘로 먹기 좋으…
전북 전주시가 6월 다양한 문화축제를 준비, 문화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지킨다.특히 이들 축제는 1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도민체전과 맞물려 관광객 증가와 함께 전주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제53회 단오제가 6월4일부터 5일까지 덕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단오제에…
전남 나주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전 지역 초ㆍ중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추경예산에서 3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미 편성된 5억3000여만원을 합쳐 초등 및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무상급식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 곳은 5개…
전라남도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및 농업경쟁력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2015년까지 3만농가로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해 8일 오후 2시 도청 정철실에서 시군별 실천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16년 저농약 인증이 전면 폐지에 대응해 기존 저…
해남군 특산품 고구마가 용도에 따른 차별화 생산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고구마 차별화 시범사업을 실시, 수출용 및 가공용 고구마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용 고구마는 3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화산면 등 10㏊의 면적에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콩을 재배할 때 품종에 따라 파종시기를 달리 해야한다고 밝히고 용도별 품종 특성에 맞추어 파종시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남농기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태광콩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나물콩으로 많이 재배하는 풍산나물…
남도의 제철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음식사계가 시계 형태로 개발됐다. 전라남도가 맛의 고향 남도의 비옥하고 깨끗한 땅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제철음식, 지역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녹색의 땅 전남 먹을거리 사계' 디자인을 개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녹색의 땅 전남 먹을거리…
전북 전주시가 2011 농산물 원산지표시 등 지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6일 전주시에 따르면 농산물 원산지 표시가 정확히 이뤄져 판매업소와 음식점 등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이 펼쳐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전남 영암 무화과와 배, 대봉감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신북농협 등 3개 농협의 과실 사업 실적이 지난 2008년 50억원에 불과한 것이 작년에는 110억원으로 배가 넘는 실적을 올렸다.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 대량 수요처에 대한 실적도 지난…
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주식회사 서정쿠킹과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 및 제품개발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경기도 이천시 소재 서정쿠킹과 고흥 농수산물을 이용한 매생이국, 취나물(시래기) ,고등어조림, 삼치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