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위성환)는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1개월 간 ESG 경영 실천을 위한‘ESG 만보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하여 탄소 저감을 도모하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통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임직원 총 483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누적 걸음수는 약 1억 3천만보, 이산화탄소(CO2)감축량은 19,575kg로 30년생 소나무 2,965그루를 심은 환경 친화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챌린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다걸음상(20명) 및 목표달성상 (30만보 이상)을 지급하고, 앱 게시판에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인증한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상을 지급하여 친환경 탄소중립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이번 챌린지가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