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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 먹깨비' 공공 배달앱 착한소비 앞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한 공공배달앱인 ‘전남 먹깨비’ 도입으로 상생 소비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전남 먹깨비는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라는 비전 아래 전라남도에서 도입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의 명칭이다.

 

나주에서 앱이 출시된 지난 7월 14일부터 운영을 개시, 가맹 입점을 독려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전남 먹깨비 가맹점으로 입점하면 다른 민간 배달앱과 달리 입점료, 월 사용료, 광고비 없이 주문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앱 상위 노출을 위한 홍보비, 배달업체 클릭 수에 따른 과금 비용도 없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각종 배달앱 수수료를 크게 절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나주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 가능하다.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홈페이지나, 업주용 ‘먹깨비 사장님’ 앱, 먹깨비 고객센터(유선)를 통해 받는다.

 

소비자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검색해 내려받은 후 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혜택도 다채롭다.

 

전남 먹깨비는 소비자에게 출시기념 1만원 할인(선착순 7000명), 첫 주문시 5000원 즉시 할인, 두 번째 주문 시 사용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포장주문 시 1000원을 상시 할인해준다.

 

시 관계자는 “전남 먹깨비가 우리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하고 혜택을 누리는 착한 소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은 과도한 배달앱 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수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선순환 상권소비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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