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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마라탕.치킨 배달음식 위생 관리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오는 15일까지 배달 음식점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 수요에 부응해 배달 음식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배달 음식 전문점 중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과 양꼬치 전문점을 비롯해 영업장 면적 50㎡ 이하 치킨 배달 전문점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 식품 등 보존기준 준수,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준수,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 시 배달함과 배달 가방의 청결 사항 등을 추가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위반업소에 대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점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 처분하는 등 배달 음식의 안전성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위생 관련 신고가 급증하는 등 배달 음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의 안전성·투명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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