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수)

제주도

푸드투데이 편집국의 '쓰리고' 먹go 마시go 즐기go! - 우유 영양 그대로 제주 '우유부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안녕하세요. 푸드투데이 편집국입니다. 그야말로 음식의 홍수시대입니다. TV 속의 셰프는 평범한 냉장고 속 재료로 별식을 만들고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시청률 보증수표 입니다. 


또,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그대로 방송하는 '먹방'이라 독특한 콘텐츠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특정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 다양한 영양소의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음식의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인체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고 하죠. 그렇지만 인생의 낙인 고기, 탄수화물, 술을 어찌 멀리할 수 있겠어요? 어차피 끊을 수 없다면 맛있는 것을 선별해서 먹는게 좋지 않을까요?^^

푸드투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그 내공을 발휘하는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푸드투데이 편집국의 ‘먹고 마시고’라는 이름으로 독자 여러분의 '입과 혀'가 되어 다양한 맛집 정보와 새로 출시한 신상품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우유 영양 그대로 제주 '우유부단'

제주도에 핫한 카페가 있다죠~ 우유 한잔의 영양을 그대로 '우유부단'입니다. 이름도 참 귀엽네요! 제주여행 중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찾게 됐습니다. 막대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진한 우유의 맛을 느끼고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요.ㅎㅎ (이날이 그런 날이였습니다)

핫하다고 하더니 사람들이 많네요. 이곳은 성이시돌 목장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요. 우유부단 제품은 이 목장에서 나오는 우유로 만든다고 합니다. 



성이시돌 목장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네요.

성이시돌 목장은 1954년 제주도에 온 선교 온 맥이 린치 신부가 제주도의 가난을 도울 취지로 황무지를 목초지로 개간해 성 이시돌의 이름을 따서 목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이시돌 목장의 인기 포토존인 '테쉬폰'은 곡선 형태의 텐트 모양의 건축물 입니다.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와 가까운 테쉬폰(cteshphon)이란 지역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국적인 이 매력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끈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 건물은 1961년 처음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됐고 1963년에는 사료공장, 1965년에는 협재성단을 건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되었습니다. 테쉬폰 건물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이시돌목장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테쉬폰 건물 앞으로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들도 볼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초록초록 초원.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더군요.



사진도 찍었고 말도 구경했고~ 이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볼까요. 무심하게 지어놓은 듯한 목조건물에 하얀 문, 아기자기한 간판. 딱 제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우유부단은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유명합니다. 우유 말고도 아메리카노, 유기농 홍차, 유기농 녹차 등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줄이 길어요. 테이블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아 앉을 수는 없었어요. 번호표를 뽑고 핫 하다는 유기농 우유와 수제 아이스크림을 주문합니다.



와우~ 수제 아이스크림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무색 무취 맛이 더 매력있었습니다. OOO카페의 밀크 아이스크림은 여기에 비하면 '참 인공적인 맛이구나' 느꼈습니다. 

목장에서 바로 공수한 유기농 우유 역시 좋았습니다. 심심한 맛이지만 신선함을 마시는 기분이랄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우유들과는 전혀 다른 맛에 조금 놀랐습니다. 국산원유 100%라는 말에 속은 기분은 몰까요.ㅎ



우유부단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마감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 좀 일찍 닫는 감이 없지 않아 있죠. 늦게 가면 문 닫아요~ 매주 수요일은 임시휴일 입니다. 참고하세요^^ 아! 우유부단 바로 앞 우유곽 모양 벤치에서 인증샷 잊지마세요.

제주 성이시돌 목장 '우유부단 '뜻은?

넘칠 우, 부드러울 유, 아닐 부, 끊을 단의 한자를 써서 부드러워서 끊을 수 없는 치명적인 카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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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통증 조절하는 근막과 한의학의 12경락
한의학에서는 침을 놓아서 통증을 조절한다. 그런데 침을 놓는 사람마다 침놓는 방법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가장 흔한 침법은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침을 놓는 것이다. 어떤 면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다. 아픈 부위가 있으면 아픈 부위에 있는 혈자리를 놓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한의원에서는 아픈 부위에는 침은 놓지 않고 아프지도 않는 다른 곳에 침을 놓는 경우가 있다. 환자분들 중에는 아픈 곳에는 침을 놓지 않고 다른 곳에 침을 놓으면 항의를 하기도 한다. 실제는 아프지 않은 다른 곳에 침을 놓아 시술하는 것이 더 연구를 많이 하여 놓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은 곳에 침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나는 것일까?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전신에 퍼져있는 12경락과 경혈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경락이 전신의 중요한 곳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 근육, 인대, 오장육부에 서로 연결이 되어 기순환을 한다. 특정부위의 통증이나 이상이 있는 경우에 관련된 혈자리에 침을 시술하여 치료하는 경우이다. 아픈 부위에 침시술을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요즘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중에 12경락과 유사한 면이 있는 치료법이 하나가 있다. 바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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