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하태식 한돈협회장 "축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 등록 2019.02.28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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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알찬 내용으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내 식품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전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미래 식품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양질의 재료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한돈산업은 생산액 7조원의 농업 제1의 품목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은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로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을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돈농가들은 해외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맛좋고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 역시 국내 축산물에 대한 관심, 특히 국산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관심과 정보제공을 부탁드리며, 바람직한 식육정보 문화를 정착시키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더욱 성장 발전하실 것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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