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6주년 축사> 조길형 충주시장 "식품 전문 대표 언론, 전 세계로 나아가길"

  • 등록 2018.02.22 18:27:21
크게보기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식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백세 건강시대를 표방하는 현대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는 국민들이 당뇨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바이오 특화도시를 표방해 왔으며,  ‘사람 중심 건강도시 당당 충주’라는 기조 아래 차별화된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시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곳에 바이오헬스 연관 산업인 당뇨, 제약, AI 결합 의료기기, ICT 등 보건산업 전 분야의 주력산업들을 유치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문화의 선도주자인 푸드투데이는 건전한 먹거리를 통한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주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우리 시가 나아가는 길에 등불이 되어 주고 또한 식품 전문 대표 언론으로 우리나라의 건강식품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매개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독자층의 뇌리에 각인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8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