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주시을 국회의원 정운천입니다.대한민국의 농식품업을 대표하는 언론매체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식품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첨병으로서, 대한민국의 농식품인을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농가와 식품인이 있는 모든 곳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주시며 농식품분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정보화 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란 말이 당연하게 통용되고 있는 요즘 식품산업계에는 변화의 문턱에 있습니다. 국민들의 식습관이 변화하며, 쌀소비량이 줄어들고 소비의 트렌드가 다변화했습니다. 이 다변화한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서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전문성을 가진 매체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해 우리나라 농식품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서, 또 해남 땅끝마을에서 참다래와 고구마를 키워 온 대한민국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푸드투데이와 함께 대한민국 농식품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가 농식품 분야의 확고한 전문지로 거듭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우뚝 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가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