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정론직필 정신으로 식품산업 발전 선도"

  • 등록 2019.02.28 14:35:00
크게보기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 창간된 이래, 식품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과 보건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종합 전문지로서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농·축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식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과학 기반의 국경검역 및 방역·방제체계 구축, 생산단계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등을 통한 농·축산물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보다 합리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8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