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축산업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올바른 정보 제공"

2019.02.26 14:56:20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사)한국토종닭협회장 문정진입니다.

식품산업경제의 대변인이자 안전한 식품 지킴이 역할의 최선봉에 서 있는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기간 동안 묵묵하고 꿋꿋하게 언론으로써의 제 역할을 다 해 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농업생산액 중 42%를 차지할 정도로 농촌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장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축산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공세적인 정책 지원과 국민들의 사랑, 그리고 언론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축산물의 가치는 이루 말할 것 없이 중요합니다. 우리 축산 농가들은 보다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세계화의 조류에 따른 잇단 시장개방으로 늘어나는 값 싼 수입 축산물에 맞서 우리의 식탁을 지키며 국가 식량안보에 앞장 설 첨병의 역할을 수행 할 것을 약속합니다.

푸드투데이도 축산업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의 제공과 공명정대한 보도로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는 언론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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