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이양수 의원 "국민의 식생활 책임진다는 사명감 가져야"

  • 등록 2019.02.20 0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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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 이양수입니다.

2002년 창간 이래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온‘식품산업 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분야 언론으로서 체계적인 탐사·분석을 통해 깊이 있는 기사로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투데이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팩트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언제나 독창적인 고유의 시각으로 다양한 현안들을 분석·전망하며,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영상뉴스를 강화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푸드투데이만의 가치관을 갖고 현재까지 그 위상을 유지해 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발생, 원산지 거짓표시, 살충제 계란, AI 등 국민 식생활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도처에 만연해 있습니다.

국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국가의 책임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푸드투데이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식생활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현안들을 정밀 분석·보도하여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7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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