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식품안전.국민건강 길잡이 돼 주길"

  • 등록 2019.02.26 13:17:32
크게보기

식품산업경제 전문지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3월 1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푸드투데이는 국민 건강증진과 식생활 문화 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깊은 통찰과 예리한 분석을 바탕으로 식품산업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우리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우리 식품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였습니다.
  
푸드투데이의 사시(社是)는 ‘국민건강’입니다. 지난 17년간 푸드투데이는 국내외 최신 식품산업 정보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건강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명산업인 식품산업은 국민의 건강, 나아가 삶의 질과 이어져 있습니다. 식품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과 삶의 질을 제고하려는 푸드투데이의 소임은 ‘복지수도 충남’이 추구하는 목표와 맞닿아 있습니다. 저와 충청남도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사회양극화라는 3대 위기를 극복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인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푸드투데이와 충남이 합력하여 공동의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맞아 축하드리며 더 큰 성취와 보람을 일궈내는 언론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8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