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정병학 육계협회장 "육계 사육농가와 계열업체 간 든든한 가교역할"

2019.02.28 14:31:21

푸드투데이의 창간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림과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로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올바른 식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애를 써 온 푸드투데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우리 농업의 활력 제고를 위하여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과 아울러, 합리적 여론 형성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
  
국민 소득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산업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고, 푸드 시스템을 선진화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푸드투데이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전달해 주시고, 건설적인 대안을 계속 제시해 줌으로써 우리 식품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또한 「푸드투데이」가 육계 사육농가와 계열업체 간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고, 서로 상생협력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창간 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닭고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국민과 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전문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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