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6년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00여 개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하며, 명절 선물로 좋은 오일, 건강 식품, 한우, 화장품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는 설 특가 대표 상품으로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햇올리브 오일을 제안했으며, 스페인 올리브 산지 하엔 지역 유기농 올리브를 사용해 싱그러운 허브 향이 특징이며, 샐러드와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을 맞이해 부모님에게는 김정환홍삼 홍삼으로 에너지타임 플러스를 추천했으며,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으로 감사함을 전달하기에 제격이고, 설화수 자음2종 세트, 설화수 탄력크림 기획 세트도 뷰티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Kurly’s) 1++ 냉장 등심, 갈비, 차돌박이 세트도 최대 4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컬리스 1++ 한우는 마블링이 충분히 형성되면서도 육질이 질겨지기 전인 28개월에서 32개월령의 한우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행사 기간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도 예정되어 있는데 26일 거대곰탕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3년 연속 농어촌ESG실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T는 국민 먹거리 책임기관으로서 공사 고유 사업과 연계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로 유통 효율을 개선하여 탄소 절감에 기여하고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지역 은퇴 시니어의 이주 배경 가정 대상 한식요리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못난이 농산물 온라인 가치소비 지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홍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속 출연(2017년~) 등의 성과가 빛을 발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기업·단체 등의 E(환경), S(사회), G(투명경영) 3개 부문에서의 33개 지표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홍문표 사장은 “농어촌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22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논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순회 간담회 운영 방향과 공론화 및 공론조사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적 방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인식과 주요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향후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될 의견과 쟁점을 정리하여 본사업 전환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논의를 확산할 수 있는 공론화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순회 간담회 등 추진 과정에서 형성되는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 인식과 정책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공론조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공론조사가 향후 정책 검토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2일 송미령 장관이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겨울철 대표 시설작물인 딸기의 생육 상황과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를 격려하며 안정적인 출하를 위한 철저한 작물관리와 재해 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충남 논산시의 딸기 농가를 찾아 작물 상태와 출하 상황을 직접 살피고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대설과 한파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작물 관리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폭설‧한파 등 기상 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겨울철 작업 시 농업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송 장관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도 방문해 선별, 포장, 출하 등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는 “산지유통센터의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가 소비자 신뢰 확보와 국내산 딸기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외관뿐만 아니라 신선도와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딸기는 겨울 대표적인 시설 과채류로 농가 소득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작물로 최근 2화방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구 차관이 주재로 설을 맞아 가공식품 물가 부담 완화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식품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가공식품 가격 동향과 원가 부담 요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한 업계의 자발적 협력 방안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설 명절을 앞둔 가공식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금사과’, ‘금대파’로 불린 농산물 가격 급등은 이제 유통 구조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번지고 있다. 공영도매시장의 경매제도와 중간 마진 구조가 도마에 오르며 대통령까지 “도매시장의 독점구조”를 지적했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농산물 유통의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의 독점과 지자체 플랫폼의 공공성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 거대 공룡 쿠팡의 독주… 유통 효율인가, 마진 전가인가?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액은 2017년 2조4000억 원에서 2025년 1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농산물 유통의 무게중심은 이미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문제는 특정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심화다. 2024년 기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가구 비율은 63.9%에 달한다. 이 시장의 중심에는 쿠팡이 있다. 쿠팡의 2024년 농수산물 판매액은 5조8646억 원으로, 주요 이커머스 6개사의 67%를 차지했다. 쿠팡은 농축수산물 평균 수수료는 10.6%, 정산 주기도 최대 60일에 이른다. 반면 네이버는 농축수산물 수수료 3%, 정산 3일 이내로 상대적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홈플러스가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산업은행과 메리츠에 긴급운영자금(DIP)을 요청했다. 22일 홈플러스는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금난으로 허덕이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1월 급여와 물품대금도 지급하지 못했다”면서 “주주사인 MBK와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그리고 채권자인 메리츠에 총 2000억의 긴급운영자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주주사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 원씩 참여하는 총 3000억 원 규모의 DIP 대출을 요청한 상태다. 주주사인 MBK는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메리츠와 산업은행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DIP대출은 기업회생을 위한 자금이다.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당장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급여 지급도 어려워 더 이상 영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산업은행의 참여가 노조의 입장을 변화시키고, 납품업체들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과거 산업은행은 홈플러스에 부동산 담보대출을 제공했었으나 2024년 5월 메리츠그룹의 차환대출이 이뤄지면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심뇌혈관질환의 법적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가 차원의 연구·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은 21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우선 현행법상 정의가 불명확했던 뇌동맥류, 심부전, 부정맥, 판막질환을 심뇌혈관질환에 명시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그동안 이들 질환이 제도권 관리 대상에 해당하는지 논란이 있었던 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에는 연구·통계·예방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 강화도 담겼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이 심뇌혈관질환 연구사업과 조사·통계사업을 직접 수행하도록 하고, 관련 비용을 국가 예산 또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전부 또는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구사업 범위에 심뇌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연구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역시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돼 지역 단위 예방·관리 사업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관리 체계도 손질한다. 지정 기간을 5년으로 명확히 하고, 사업 미이행이나 지도·감독 불이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법적 근거 등을 담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이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2일 개정되었으며,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도 완료했으며, 이번 법 개정 시행으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이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농식품 바우처 지급대상 및 신청·지급 절차,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 요건 및 수행 업무 등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고,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투명성이 제고되고, 현장 운영의 일관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법 시행을 계기로 제도적 기반 위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력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영국 동식물위생청(Animal and Plant Health Agency, 이하 APHA)이 주관한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14개 연구소가 참여했으며,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아프리카마역 평가용 시료를 진단, 분석해 그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평가 결과, 검역본부는 100% 정확도로 진단숙련도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Culicoides)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으로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최대 95% 정도의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질병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발생하지만, 2020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발생이 보고된 바 있고, 국내 발생 사례는 아직 없으나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마역을 포함한 해외 가축전염병의 조기 차단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제 수준의 진단 체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