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즉석조리식품이 유통되면서 보건당국이 긴급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식회사 국왕푸드(경북 청도군)가 제조·판매한 ‘이부자 한우국밥(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6년 4월 13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500g 단위 총 231.5kg(463개)이 생산·유통됐다.
검사 결과, 시료 5개 모두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며 전량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행 기준은 시료 5개 중 단 1건이라도 양성이면 부적합으로 판정된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감염 시 발열과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할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