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의 신제품으로 ‘우베 생크림빵’과 ‘우베 라떼’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최근 국내외 식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식재료 ‘우베(Ube)’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보라색 참마류로, 고구마와 유사한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색소 없이도 구현되는 자연스러운 보랏빛 컬러로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해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4월 29일 출시되는 ‘우베 생크림빵’은 부드러운 빵 속에 보랏빛 우베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겹겹이 채워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냉장 베이커리로 출시돼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4월 28일 직영에 먼저 출시되는 ‘우베 라떼’는 우베 특유의 담백한 풍미와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음료로, 크리미한 질감에 부담 없는 단맛이 특징이다. 우베 라떼는 5월에 점진적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파리바게뜨는 식후 카페를 찾아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사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제로’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로, 얼박사는 오리지널에 이어 제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얼박사’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특색있는 맛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신제품 ‘얼박사 제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355mL 한 캔 기준 10kcal로 기존 에너지 음료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박사 제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 제로가 단기간에 200만 캔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얼박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신제품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85g)’를 출시하고, 고품질 원유 기반의 발효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유제품 소비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우유의 영양을 색다르게 섭취할 수 있는 발효유 제품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전용목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원유에서 유래한 국산 생크림을 더해 꾸덕한 질감과 생크림의 깊은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생크림 요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85g)’는 국산 유크림이 22%나 함유되어 있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크리미한 식감은 생크림 케이크를 연상시키며, 발효유 특유의 산뜻한 맛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요거트 치즈케이크’ 재료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생크림 요거트에 취향에 맞는 비스킷을 꽂아두고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는 레시피로,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꾸덕한 식감의 치즈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서울우유 생크림 요거트’는 창고형 할인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전국 한우 농가들이 농산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재정의하는 법적 근거 마련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회의 신속한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농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법률안’이 고질적인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한우산업을 탄소 저감형 경축순환농업의 핵심 모델로 재정립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농산물 전처리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되어 폐기물 처리가 강제돼 왔다. 이로 인해 농가에서 이를 재활용하려 해도 복잡한 행정 절차와 막대한 위탁 비용이 발생해 실질적인 자원화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한우협회는 “사료비가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수입 원료곡물은 국제 정세에 따라 가격 널뛰기가 심하다”며 “농산부산물의 사료 원료 활용이 확대되면 생산비 급등과 수급 불안의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법안 통과는 환경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농산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하는 구조는 농업 생태계의 선순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정 성분이나 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만 이들 중 일부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임에도 기능성을 내세워 소비자 혼동을 유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제품 유형과 기능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련 제품을 선물로 고려하는 수요가 늘면서 합리적인 선택의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구매 시 도움이 되는 올바른 구매법을 안내한다. 첫째,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 확인하기 건기식 구매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 제품 포장 전면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다. 해당 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신고를 받은 제품에만 부여된다. 이 같은 표기가 없다면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므로, 기능성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둘째, 영양・기능 정보 확인하기 식약처가 인정한 건기식의 기능성은 크게 질병발생위험감소기능, 영양소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지난 겨울철 지속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시험소를 방문하여 돼지 폐사체 부검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구성했으며, 전체 교육 프로그램은 원격 병리진단 과정,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과정, 요점 교육(포인트레슨) 과정,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수시교육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폐사축 등에 대한 원격 병리진단 교육을 2022년 신설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가축방역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방역조치를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주요 진단 사례를 공유하는 증례발표회, 진단 분야별 종합 실습교육, 관심 질병과 진단기법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2024년부터 일선 현장의 질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양돈농가의 방역 역량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화상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가동하며 농가 방역 수준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전체 조합원과 농장 직원을 대상으로 질병 발생 대응 비대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대면 접촉에 따른 방역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실시간 교육과 데이터 기반의 농장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장 인력 구성을 고려해 외국인 직원을 위한 번역 자료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과 이해도를 높였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우선 실무 중심 교육에서는 최신 ASF 동향 및 차단방역 수칙, 8대 의무방역시설 관리법, 올바른 둔부접종 방법, 우수농가 방역 사례 등을 다루며, 전문가 주도의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부문에서는 농장별 전산 데이터와 실제 출하 데이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학교급식 사업 실적 4,726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산물의 핵심 유통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에서 '2026년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우수 농협 시상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 강화 및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 구본권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장(충남 아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025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심의 ▲ 2026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계획 의결 ▲ 급식사업 제도 개선 건의 등이 논의됐다. 이어 지난해 학교급식 분야 우수 농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경북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협 학교급식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7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57개 학교급식 전문 농협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이자 핵심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한 결과다. 구본권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가 정부 자살 예방 정책에 동참하는‘천명수호처’로 지정되며, 농촌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및 청계광장에서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주관한 '천명지킴 프로젝트'발대식에 참석해, 농촌지역 노인 분야 생명지킴 기관으로서‘천명수호처’위촉장을 받았다. 농촌 지역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만큼, 이번 지정은 현장 중심의 생명 보호 체계 구축에 의미를 더한다.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전국 조직망과 지역 밀착 활동을 기반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한민희 부장은 “이번 천명수호처 지정을 계기로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고, 농촌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도 “전국 3만 7천 회원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웃을 살피고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를 여성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면서 돼지 혈장과 남은 음식물(잔반)사료를 양돈용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규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국내외에서 가축전염병 감염 원인으로 지목된 동종포식과와 잔반사료를 금지하는 '사료관리법' 개정안, 일명 'ASF예방법'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따르면 급여 대상 동물과 같은 종의 단백질, 지질 등 신체 성분으로 만든 사료, 그리고 남은 음식물로 만든 사료는 제조와 수입‧판매 또는 사용을 금지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에서 가축전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시험 또는 증명된 사료 중 특정 성분이나 원료의 사용을 제한하고, 지속적으로 검사 및 관리해야 한다. 송 의원은 “중국 정부는 2018년 ASF가 기승을 부릴 때 잔반사료와 사료용 혈장단백질의 급여를 중단했다”며“ASF발병국들이 잔반사료를 금지하고 있고,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들이 동종포식 사료를 규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 2월 경기도가 혈장단백 사료의 유통‧보관‧사용을 전면 금지한 만큼 정부 또한 혈장의 사료 사용을 제한하고, 잔반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