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발생이 10주 연속 증가하고,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 역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관련시설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210곳 병원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첫째 주부터 지속 증가하여, 올해 1월 셋째 주 기준 617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의 비중이 51.1%로 전주 대비 11.5%p 옾게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 지하수 혹은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며,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22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논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순회 간담회 운영 방향과 공론화 및 공론조사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적 방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인식과 주요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향후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될 의견과 쟁점을 정리하여 본사업 전환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논의를 확산할 수 있는 공론화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순회 간담회 등 추진 과정에서 형성되는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 인식과 정책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공론조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공론조사가 향후 정책 검토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2026년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업체는 수출실적에 따라 최소 1천 5백만원부터 최대 15억원까지 예산을 배정받게 되며 생산·수출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 및 통관, 판로개척 지원 등 총 22개 지원항목 중 필요한 지원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한 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aT는 설명했다. 특히 전년도 지원업체 중 45곳은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수출효과를 나타낸 사업으로, 올해는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업체 선정 규모를 지난해 316개소에서 올해 약 90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모집공고는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 (global.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이사는 “K-푸드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우리 수출업체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고 세계 시장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이하 협회)가 공식 주최하고 부자비즈(소장 이경희)가 주관하는 ‘KFCEO 교육과정’(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이 3월 9일 제17기 과정 개강을 앞두고 신입 원우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6월 15일까지 14주간 진행될 제17기 과정은 CEO 토크쇼와 본사 현장 탐방, 1박 2일 워크숍, 원우 분과위 등 네트워킹 행사로 KFCEO 과정만의 특색있고 생생한 노하우와 인맥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명강사진이 ▲프랜차이즈 미래 경영 전략 ▲트렌드&마케팅 전략 ▲사업성장 전략 ▲글로벌 진출 및 시스템 구축 등 차세대 프랜차이즈 리더십 양성과 역량 강화에 필요한 분야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대상은 프랜차이즈 CEO 및 2세 경영자 또는 예정·희망자, 프랜차이즈 산업 협력사 CEO·임원 등이며, 총 50여명 내외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교육 후 네트워킹 만찬도 열린다. 교육비는 450만원(vat 별도)이고, ▲협회 회원사 또는 KFCEO 동문 추천 ▲2인 이상 등록(이상 10%) ▲협회 중앙회·지회 회원사 ▲프랜차이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홍 부사장은 지난해 6월 다이닝브랜즈그룹에 CFO로 합류해 인사, 기획, 재무, 구매 등 경영지원 총괄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사의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여러 사업부 간의 유기적인 지원을 훌륭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동오 디지털전략실장의 경우 지난해 자사앱의 성공적 오픈과 더불어 내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안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이를 통해 ISMS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최용철 bhc 운영담당의 경우는 현장에서 점주들과 밀착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선을 다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특히 지난해는 bhc 전국 가맹점의 매출이 전년대비 20%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영업 실행력을 강화한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1일 서울 마포구 농협 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맞이 동반사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대상,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등 27개 주요 동반사 관계자가 참석해 상생협력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 202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 동반사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 ▲ 농심천심운동 동참 등을 협의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 장상우 마트상품부장은 “농협은‘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동반사와 ‘동심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그룹이 2026년 경영 키워드로 성장(Scale-up)·안정(Stability)·상생(Sustainability)을 의미하는 ‘BON 3S’를 제시했다. 2025년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은 사업 포트폴리오 본격 확장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본그룹의 2026년 첫 번째 키워드는 ‘성장’이다. 20년 이상 한식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비한식을 포함한 외식 전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2025년 성과를 거둔 브랜드들의 안착과 확장에 집중한다.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MENJi)’는 가맹사업 시작 2년 만에 국내 라멘 전문점 최다 매장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 구조 확립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본도시락'은 2025년 단체도시락 매출 3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라인업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규 사업의 성장세도 가속화한다. 본아이에프 최초의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는 2025년 5월 직영점 운영을 거쳐 가맹사업에 진입한 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강황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 원료 2종(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 ▲개별인정 원료 7종(강황추출물, 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그린커피빈 추출물, 레몬 밤 추출물 혼합분말)이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안전성ˑ기능성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식약처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매년 실시해 왔으며, 재평가 대상은 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 중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재평가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인정 내용을 취소하거나,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변경, 규격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소비자 참여형 리뷰 프로그램 ‘이디야 테이스터’ 1기 모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 테이스터’는 ‘이디야 at home’을 콘셉트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한 뒤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음용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스레드,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체험단은 이디야커피 공식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모집되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1월 30일 이디야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1기에 선정된 테이스터에게는 이디야 아메리카노 PET 신제품 2종인 ‘이디야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와 ‘이디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이디야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커피 함량을 높여 진한 아메리카노 맛 그대로를 구현하였고, 이디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디카페인을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두 제품 다 950ml 대용량 구성으로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1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