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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 진단 역량 강화 교육…ASF 현장 대응력 제고

ASF 폐사체 부검 실습 등 7개 과정 운영…현장 방역 효율성 극대화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등 신설, 민관 병성감정기관 협력 체계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경우, 지난 겨울철 지속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시험소를 방문하여 돼지 폐사체 부검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구성했으며, 전체 교육 프로그램은 원격 병리진단 과정,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과정, 요점 교육(포인트레슨) 과정,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수시교육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폐사축 등에 대한 원격 병리진단 교육을 2022년 신설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가축방역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방역조치를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주요 진단 사례를 공유하는 증례발표회, 진단 분야별 종합 실습교육, 관심 질병과 진단기법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2024년부터 일선 현장의 질병 대응능력 더욱 높이기 위한 시험소 방문교육과,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병성감정기관 진단업무 담당자의 진단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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