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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푸드위크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 운영…식품안전 디지털 전환 앞장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스마트센서 5종 공개
맞춤형 기술상담·체험존 운영…26일 개발보고회로 확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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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과 해썹인증원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코엑스 C홀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을 운영하고 2025년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연구 사업,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등을 선보였고, 코엑스 B홀에 마련된 해썹인증원 홍보관에서는 해썹인증원 홍보, 해썹, 스마트 해썹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등 주요사업 홍보, SNS 참여 행사, 1대1 맞춤형 기술상담 등을 무상으로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스마트 해썹 기획관에서는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식품특화 범용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고, 중요관리점인 냉장·냉동보관공정, 소독·헹굼공정, CIP공정, 금속검출공정과 선행관리인 방충·방서관리 센서 등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5종의 자동측정, 자동전송 및 자동기록을 직접 체험하게 해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해썹기획관을 방문한 한 식품업체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은 도입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스마트 해썹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해썹인증원의 도움을 받으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저비용으로 스마트 해썹을 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해썹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해 냉동식품 스마트해썹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보고회를 열고 스마트 해썹의 범용 솔루션 보급과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상배 원장도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체계인 스마트 해썹의 확산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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