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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야구장으로 간 제과업계 라이벌... 해태 홈런볼에 롯데만 빠진 이유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 홈런볼이 매출을 가장 높게 올리는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되면서 'KBO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해마다 4~10월 야구 정규 시즌 동안에만 생산, 판매하는 한정판이다. 전국의 대형마트, 9개 구단 홈경기장 매점에서 판매한다.

 

하지만 총 10개 구단의 캐릭터와 로고 중에 '롯데 자이언츠'만 빠진 채로 판매돼 야구팬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9개 KBO 프로야구단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와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찾아 볼 수 없다.

 

해태와 롯데는 식품업계의 라이벌이다. 이번 홈런볼 에디션에 롯데자이언츠가 없는 것은 롯데가 자의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제과는 KBO를 통해 10개 구단에게 마케팅 참가 여부를 물었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거절로 9개 구단만 참여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모두 10개 구단인데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스페셜 에디션도 '부담스럽다'며 빠졌고 사직구장 내 매점 판매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홈런볼은 1981년 한국 프로야구(KBO) 출범과 함께 출시됐다. 홈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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