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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강석진 의원 "건강한 시각으로 한결같은 언론의 사명 밝혀 주길"

안녕하십니까?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국회의원 강석진 입니다.

창간 이래로 지난 2002년 부터 오직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정직한 지역언론의 표상으로서, 농식품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가진 여론의 등대입니다.

자유언론의 투철한 신념, 사회정의의 실현과 주민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애써 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 먹거리는 물론, 농산식품 분야에서 심도 깊은 취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한 기사와 영상으로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가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푸드투데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차원에서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그간의 노력을 이어 식품안전의 파수꾼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건강한 시각으로 한결같은 언론의 사명을 밝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올 한해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강 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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