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주토피아 2' 테마의 한정판 굿즈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16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주토피아'의 속편인 <주토피아 2>는 9년 만에 돌아와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 굿즈는 ‘일상 속 힐링, COMPOSE MOMENTS’를 주제로 홈카페와 여행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됐다. 영화 속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굿즈는 먼저 일상 속 재충전 커피 타임을 위한 홈카페 아이템으로, 포근한 패브릭 감성의 ▲주디&닉 코스터, 여유로운 티타임에 적합한 ▲주토피아 시그니처 텀블러, 우윳빛의 빈티지 무드를 담은 ▲주토피아 밀크 글라스 머그가 준비됐다. 또한 여행과 외출 시 활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주디’와 ‘닉’의 얼굴을 형상화한 ▲주디&닉 봉제파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과 보호 기능을 갖춘 하드케이스 레디백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주토피아 레디백&DIY 스티커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굿즈는 8일부터 컴포즈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조 음료 1회 주문 시 1개씩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전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한정판 굿즈를 통해 홈카페 시간부터 여행까지, 컴포즈커피와 함께 더욱 풍성한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