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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빙과업계 에이스 위상 재확인

돼지바, 빠삐코 장수식품VS설, 퐁듀, 테트리스 바 등 신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돼지바의 광고가 최근 연일 화제가 되면서 올 여름 롯데푸드의 빙과류 라인업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푸드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우유를 베이스로 만든 우유 빙수 '', 색색의 블럭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진 '테트리스 바',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퐁듀' 고급형 제품 '구구 젤라또' 까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돼지바는 CF의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게임 풋볼데이를 통해 월드컵을 겨냥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돼지바와 함께 하는 경기 결과' 이벤트 롯데푸드 블로그, 롯데푸드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양한 경품, TV CF 관련된 다양한 퀴즈가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끈 돼지바는 대형모델 없이 유튜브 채널 공개 2주만에 조회수 120만을 넘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의 광고 제작배경은 월드컵과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한 것이라면서 올 해는 돼지바 제품을 가장 주력상품으로 삼고 있으며 빠삐코의 판매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돼지바는 1983년 크런치바로 출발해 1995, 1996년을 거치면서 딸기잼을 넣어보기도 하고, 크런치 과자를 개선함으로 현재까지 30년 이상 사랑받은 장수 제품이다.

 

판매량을 환산 했을 때 지구를 8바퀴 반 정도 돌 수 있으며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식품이다.

 

한편,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의 1.4분기 매출은 3865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각각 5.7%, 1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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