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푸드투데이가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돼 있으며 항암효과에 큰 효능이 있는 인천시 강화군에 강화섬 소재의 천년초 로컬푸드 한명단 대표를 찾아 천년초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단 대표는 강화 일원에서 10만여평의 면적에 천년초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늦가울 수확을 마친 단감은 지금이 가장 맛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단감을 11월 제철농산물로 선정했다. 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해 건시나 숙시(홍시) 등으로 가공해 이용했으나 1910년경 일본에서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이 도입돼 현재 여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울철 별미 '과메기'는 11월 제철음식이다. 겨울철 냉동 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말린 것이 과메기인데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과메기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별미 호박죽. 달달한 맛에 새알까지 한 숟가락 떠 호호 불어 먹으면 이만한 겨울 간식거리도 없다. 늙은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죽은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예부터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늙은 호박은 여름내 따지 않고 그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울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인 '귤'. 비타민의 보고로 알려진 귤은 종합감기약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귤 1개 당 비타민C가 평균 40mg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하루 귤 2개만 먹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 귤은 어디에 좋을까? 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DHA와 EPA 등 영양이 풍부한 고등어는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brain food)로 꼽힌다. 해양수산부는 10월 어식백세 수산물로 국민생선 고등어를 선정했다. 고등어는 5~7월 산란을 하고 가을이 되면 월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먹이를 많이 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가을철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0월에 맛이 절정에 오르는 '대하'의 철이 왔다. 대하는 몸집이 큰 대형 새우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서·남해에서 주로 잡힌다. 산란기인 9월부터 11월 사이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특히 10월에 맛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보양식이다. ◇ 대하는 어디에 좋을까? 해양수산수는 10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낙지는 가을이 제철이다. 죽은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낙지는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무더위에 지친 못을 가을 제철 식품 낙지로 재충전 할 것을 조언하며 영양이 풍…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외식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편리함 뒤에 따뜻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었다. 이에 푸드투데이에서는 양향자 요리연구가로부터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