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국회의원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옛말에 ‘수적성천(水積成川)’이라는 말이 있다. ‘물이 모이면 내가 된다’는 뜻으로, 목표를 위해 차근차근 정성을 다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고 전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가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아가신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 의원은 "저 역시 수적성천의 마음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식품산업계가 되살아나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새로운 희망을 가득 품은 ‘황금돼지의 해’, 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식품산업인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발판을 다질 수 있도록 언제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옛말에 ‘수적성천(水積成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이 모이면 내가 된다’는 뜻으로, 목표를 위해 차근차근 정성을 다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가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아가신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 수적성천의 마음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식품산업계가 되살아나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밝은 새해, 늘 그러했듯이 더욱 평안하시고 公私간 두루 多福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경 대 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