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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명수 복지위원장 "K-푸드의 세계화 도약 위해 제도적 뒷받침 최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이겨냈기에 2019년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바람을 담아 우리 모두 침체를 넘어 재도약을 향한 목표를 야심차게 다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새해를 맞이하는 열정에 노력을 더해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K-푸드의 세계화 도약을 위해 제도적 뒷받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올해는 ‘돼지의 해’라고 한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돼지를 매우 길한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재물이 넘치고 먹을 복이 있다고 보았다"며 "이런 의미에서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국민 여러분 모두가 운수대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입니다.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면 식품업계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식자재비 상승과 경기 불황이 겹쳐 힘든 상황에서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불신도 높아짐에 따라 외식도 줄어들었습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고 물가는 종잡을 수 없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2019년은 부정적 기류가 사라지고 긍정적 기운이 솟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이겨냈기에 2019년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우리 모두 침체를 넘어 재도약을 향한 목표를 야심차게 다잡아야 합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새해를 맞이하는 열정에 노력을 더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K-푸드의 세계화 도약을 위해 제도적 뒷받침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올해는 ‘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돼지를 매우 길한 동물로 여겨 돼지꿈을 꾸면 재물이 넘치고 먹을 복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국민 여러분 모두가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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