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회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면서 "여러분 모두 지난해의 근심과 걱정은 떨치시고 새로운 소망과 다짐으로 시작해 성과와 결실로 맺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또 "새해에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향해 멈추지 않고 쉼 없이 나아가겠다"며 "약속을 실천으로 지키는 신뢰의 정치와 꿈을 현실로 바꾸는 희망의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전현희 의원입니다.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지난해의 근심과 걱정은 떨치시고, 새로운 소망과 다짐으로 시작해 성과와 결실로 맺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참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 입법대상 수상, 한국유권자총연맹 ‘2018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JJC지방자치TV ‘2018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2018년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수상, 행복나눔대상 ‘매니페스토상’ 수상 등 과분한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앞으로 더욱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향해 멈추지 않고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약속을 실천으로 지키는 신뢰의 정치와 꿈을 현실로 바꾸는 희망의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습니다.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평화가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전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