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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2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2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우수 국감의원 상패 수여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다.


이종배 의원은 투견도박으로 인한 동물 학대 생태계 교란식물로 인한 피해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인한 농가 피해 해기사 면허 불법 취득 도미 초밥으로 둔갑한 틸라피아 초밥 도박중독 방기하는 마사회 수질 오염 및 불법시설물 설치로 몸살 앓는 저수지 문제 등을 제기하며, 머니투데이 ‘국감 베스트의원’에 선정되는 등 언론의 주목과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도박 현장에서 구조되었던 개들이 다시 투견꾼들에게 돌아갔음을 밝히고 재구조했으며,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또한 외래생물의 무분별한 유입과 관리소홀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지적함으로써 농식품부를 비롯한 산하 기관장들로부터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국감 후속대책으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고,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환경부가 총괄하는 TF 구성을 유관 부처들과 협의 중이다.


이종배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예산, 법안심사, 계속되는 상임위 활동을 통해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농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농해수위 뿐만 아니라, 운영위·예결특위 위원으로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뿐 만 아니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맡아 원내대책회의를 비롯해 주요 당정회의에 참석하는 등 당내 입지도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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