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식품안전정보원은 올바른 선택과 안전한 섭취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주의사항’을 제시하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2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안전한 섭취 방법을 안내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가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상사례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섭취 제품과 이상 반응 간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조사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안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4가지 핵심 수칙이 제시됐다. 첫째, 제품의 표시(도안·문구)를 확인해 건강기능식품 여부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둘째, 제품에 기재된 섭취량·섭취방법·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를 준수해야 한다. 셋째, 질병 치료 중이거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섭취 전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이 발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서흥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흥은 최근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value-chain)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약 4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과제다. 최근, 정부는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바이오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와같이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산림 기반 바이오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추진되는 국책 과제는 대표적인 연구개발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서흥은 이번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대전한의학연구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양 기관은 산림 유래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 발굴부터 산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가치사슬(value-chain) 구축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일 소재 개발이라는 기존의 틀을 넘어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융합형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식품 제조 중심 사업 구조를 유통까지 확장하는 ‘밸류체인 완성’ 전략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다만 회생절차 변수와 치열한 유통 경쟁 환경 속에서 인수 이후 실행력이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22일 유통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21일 진행된 본입찰 결과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서 하림그룹은 NS홈쇼핑을 인수 주체로 내세워 구속력 있는 인수의향서와 세부 계약 수정안(마크업)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매각 측이 기대했던 3000억 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법원과 채권단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림그룹의 인수 배경은 '판매 채널의 다각화'다. 하림, 선진, 팜스코 등 계열사를 통해 축산물과 가공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생산 경쟁력은 이미 확보했지만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전국 약 31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확보할 경우, 자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Tempo)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글로벌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와 협업하여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저스트코 서울 6개 지점의 입주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직장인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고 가치 있는 선택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건 인증 제품 제공을 제공해 환경과 윤리를 고려한 소비를 제안하는 템포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담았다. 특히 다양한 기업이 입주한 저스트코의 커뮤니티 특성을 활용해 참여형 친환경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템포의 비건 인증 제품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를 증정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증정된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mm 더 슬림해진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탐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흡수체와 커버, 제거용 실까지 100% 유기농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함께 ‘트래블 월렛’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래블 월렛’은 산리오캐릭터즈의 캐릭터 ‘폼폼푸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캐릭터 특유의 귀엽고 포근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권, 카드, 무선 이어폰 등 여행 필수품을 수납할 수 있는 크기에 가방이나 손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사전예약은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1만 2,000원 제품 교환권 구매 시 1,500원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종료 다음 날인 29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8,400원에 판매된다. 행사 참여 매장에 한해 운영되며 매장 별 준비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참여 매장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은 이달 새로운 시즌을 맞아 ‘폼폼푸린 카라멜 필드’, ‘폼폼푸린 해피링’ 등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도넛 6종을 선보였다. 오는 5월까지 음료와 젤리팝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과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감성 캠핑 공간 ‘밤부사운드캠핑장’과 협업해 캠핑 시즌을 맞이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밤부사운드캠핑장’은 자연 속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형 캠핑 공간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캠핑 명소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힐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신송식품은 캠핑 환경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캠핑장 방문 시 밤부사운드캠핑장 공식 계정과 신송식품 계정을 팔로우하면 신송식품의 캠핑 맞춤형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며, SNS를 통한 댓글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댓글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신송 선물세트와 쌈장 세트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5월 04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라면 소재 단편영화를 영화제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K-컬처와 K-푸드 시너지를 이어간다. 농심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민성욱,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와 ‘신라면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을 주제로 제작에 참여한 단편영화 2편을 전주국제영화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뿔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두 작품으로, 신라면이 긴 시간 한결같은 맛으로 국민의 희로애락과 늘 함께해 온 상징적인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5월 2일, 3일에는 CGV 전주고사점, 5일에는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총 3회에 공식 상영된다. 농심은 2024년 시작한 전주국제영화제 후원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 경쟁 부문에 출품한 감독 중,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을 위한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2년 연속 시상한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수상자가 세계 무대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격려의 의미를 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봄철 대표 산나물인 음나무순의 재배 효율성과 유통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품종 개발과 DNA 기반 식별 기술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수확 시기 분산과 기능성 식재료 가치가 부각되면서 임산물 시장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음나무의 재배와 소비 확대를 위해 우수 품종 개발과 품종식별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과학원은 수확 노동력을 분산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새순을 보다 오래 공급하기 위해 새순 발달이 늦은 만생종 신품종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된 신품종의 건전한 유통 질서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DNA 기반 신품종 식별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음나무 순 특유의 쌉쌀한 향과 맛은 대표 성분인 칼로파낙스사포닌(kalopanaxsaponin)류와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 폴리페놀 성분의 복합 작용에서 비롯되며, 음나무 순은 독특한 풍미와 함께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한 천연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한진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실장은 “건강한 봄철 식재료인 음나무 순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은 식중독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2일 춘천한샘고등학교(강원 춘천시 소재)에서 식중독 발생 신속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대응 시스템이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청, 강원도교육청, 춘천시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학교에서의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의심 환자 발생 신속보고 ▲보존식‧조리도구 등 환경검체 채취 ▲조리 종사자 대상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김상봉 서울식약청장은 “이번 모의훈련으로 관계기관이 협력해 식중독 발생 초기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규모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판매되는 해외직구식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위해성분이 대거 확인돼 당국이 차단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완화를 표방한 해외직구식품 30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18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 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국내 유입을 즉시 차단했다. 이번 조사는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소비자 관심이 높은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표방 제품 20개 ▲당뇨병 치료 표방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고지혈증·고혈압 치료를 내세운 11개 제품과 당뇨병 치료를 표방한 7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됐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 효능을 표방한 1개 제품에서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로바스타틴(Lovastatin)’이 검출됐다. 해당 성분은 근육병증이나 횡문근융해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