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영양보충제 시장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차세대 유망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 트렌드를 넘어 질병 예방 중심의 '필수 소비 시장'으로 구조가 재편되면서 홍삼과 콜라겐을 앞세운 한국산 제품의 진출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UAE 영양보충제 시장은 2024년 약 22억 1,700만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 37억 4,74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9.2%로, 인근 핵심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6.7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UAE 시장의 고성장은 '건강 리스크 구조'와 직결된다. 현지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최대 90%가 비타민D 결핍 사애이며, 비만 유병률은 약 28%, 당뇨는 17~19%에 달한다. 여기에 정부가 설탕세(가당음료 세금)를 도입하고 국가 차원의 예방 중심 건강 정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10명 중 9명이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영양제를 구매하는 ‘질병 기반 수요 시장’이 형성됐다. 영양보충제가 선택이 아닌 '일상 필수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국내산 ‘구기자’에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당국이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북 영주시 소재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가 포장·판매한 국내산 ‘구기자(농산물)’에서 살균제 성분인 프로피코나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프로피코나졸이 0.70mg/kg 검출돼 기준치(0.01mg/kg)의 70배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피코나졸은 병해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 성분이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6년 2월 5일’로 표시된 250g 제품으로, 포장일자 옆에 ‘F1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 표기가 있는 제품에 한한다. 총 생산량은 60kg 규모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경북 영주시를 통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각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손안’을 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4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2026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행정·정책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정책대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창의성과 효과성이 뛰어난 정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의적 정책 형성, 정책집행 추진체계, 정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30여 개 공공기관 중 해썹인증원을 포함한 14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해썹인증원은 ‘케이 푸드(K-food) 수출, 이제는 국가가 보증한다. 케이에프에스(KFS, K-Food&Safety) 솔루션’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 푸드(K-food)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KFS는 한국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식품안전 종합인증제도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식품 사기(Food Fraud)와 식품 방어(Food Defense) 등 글로벌 기준을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와 24일 전남 무안군 농협전남본부에서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에서 생산, 판매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 농가에게는 소득증대의 기반조성을 마련됐으며, 출하품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판매 농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 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전남 농산물에 대한 신뢰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유통 체계 구축, 농산물 안전성 검사·정보 공유 및 안전관리 교육 홍보·협력, 직매장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 관리 및 교육 홍보·지원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지난해 광주광역시 로컬직매장 7개소 포함한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강화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농협전남본부와 협약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 이춘성 농관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은 “소비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주사기 생산량이 긴급 수급 조치 고시 시행 이후 열흘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통망 안정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주사기 일일 생산량이 517만 개를 돌파하고, 현재 총 4,638만 개의 재고를 확보해 병·의원과 온라인 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시 시행 초기 대비 생산량이 크게 확대된 결과다. 특히 이번 생산량은 고시 시행 첫날인 4월 14일(332만개) 대비 55.6% 증가한 것으로, 정부와 업계의 협력에 따른 증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는 “제조업체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와 업계의 적극적인 생산 확대 노력에 따른 결과”라며 “증가한 물량은 온라인 몰과 수급이 필요한 병·의원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보면 일반 주사기는 생산 436만여 개, 인슐린 주사기는 80만여 개가 생산됐으며, 필터 주사기는 추가 생산 없이 기존 재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의 매점매석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며,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점검과 고발 등 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고물가 시대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AI 정책’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aT는 24일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우수 정책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치 기반 농산물 알뜰소비 정보와 행정 업무를 7만 5천 시간 절감한 ‘아이(AI)급식’ 등 민생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소비자 위치 기반 최적의 농산물 구매처를 추천하는 농산물 알뜰소비정보 플랫폼, 전국 영양교사 대상 급식 식재료 추천 서비스인 아이(AI)급식으로 농산물 알뜰소비정보 플랫폼은 국민 실생활과의 밀접성과 혁신성에 우수한 성적을 부여 받았으며,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AI 10대 프로젝트’의 1번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아이(AI)급식’ 은 AI를 활용한 간편 급식단가 산정 기능 등을 제공해 영양교사들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작년 기준 전국의 5천 6백여 명의 영양교사가 활용해 총 7만 5천 시간의 행정업무 절감 효과를 거두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아이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한 식단 개발에 집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기온 상승으로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숨지는 사례가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던 40대 환자가 증상 악화로 사망함에 따라, 만성 간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어패류 섭취 및 해수 접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23일 발생함에 따라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충분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첫 비브리오감염 환자는 40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고, 21일부터 다리부위 부종(수포) 및 통증 증상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되었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균(Vibrio vulnificus)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