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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 알룰로스…복음자리, 저칼로리 '애플시나몬 잼' 출시

사과 함량 최대 52%, 당류 89%↓…100g당 33kcal ‘저칼로리’ 기준 충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과일의 달콤함은 살리고,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춘 잼다운 잼 애플시나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음자리는 건강 관리를 위해 당 함량을 꼼꼼히 체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지난 2022년,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과일잼 잼다운 잼을 선보인 가운데 잼의 달콤한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아져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고, 이에 복음자리는 잼다운 잼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출시하며 저칼로리 과일잼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잼다운 잼 애플시나몬은 알룰로스를 활용해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일반 잼 대비 당류를 무려 89% 줄였고, 칼로리 역시 100g당 33칼로리에 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저칼로리’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병 타입과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 등 두 가지 종류로 출시돼 편의성까지 갖췄으며, 스푼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은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어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시 유용하고, 일자형과 별 모양의 두 가지 노즐을 적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당도 높은 국산 사과를 사용했으며, 제품 타입에 따라 최적의 형태로 가공해 식감과 풍미를 차별화했고,병 타입 제품에는 잘게 썬 사과 다이스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튜브 타입에는 부드러운 사과 퓨레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매끄러운 질감을 강조했다. 

 

사과 함량은 각각 52%, 48%로 국산 사과 원물을 높은 비율로 담아냈고, 사과와 잘 어울리는 계피 분말까지 더해 풍미를 더했으며, 토스트나 와플, 요거트 토핑 등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으로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저칼로리 잼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상큼한 사과와 달콤 쌉싸름한 계피의 클래식하면서도 매력적인 조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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