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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가고 온 봄동과 미나리”...마트3사 봄 입맛 잡기 총력전

롯데마트.창립 28주년을 맞아 ‘메가통큰’ 행사 진행...한우부터 주류까지 할인 제공
이마트.홈플러스, 봄 제철 식재료인 봄동과 미나리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외 좋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장을 보기 무서울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한우부터 주류까지 할인행사를 해서 평소보다 몇 매로 장바구니를 담았어요." 30일 롯데마트 계열 롯데 푸드마켓 일원점에서 만난 주부 강성연(46)씨는 카트에 식재료를 담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까지 통큰세일을 하고 있는 롯데 슈퍼는 장을 보려는 주부들로 붐볐다. 현장에서 만난 롯데 슈퍼 관계자는 “롯데마트와 할인하는 행사 내용이 다르긴 하지만 핵심은 한우 반값 행사와 주류 할인, 가공식품 1+1”이라면서 “행사 전보다 배달량이 30%정도 늘었다”고 귀뜸했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마트 3사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메가통큰’ 1주차 행사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러시아산 활 대게, 국내산 치킨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요리하다 양념 한우 불고기·흑돼지 불고기’와 연어 전 품목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봄동 비빔밥 키트(238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천원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해당제품은 4월 초까지 한정 판매되는데 봄동과 양념장, 참기름 등이 함께 구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 바이어는 "‘봄동우렁 비빔밥은 1만2980원에 판매되며, 밥과 봄동, 우렁이살, 계란프라이 2개 등이 포함된 2인분 이상 구성이라서 1인가구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1.4kg)’를 1만원 할인한 5만4900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갈비살(100g)’은 40% 할인한다. 

 

‘청도 미나리(봉)’는 2990원, ‘통영 햇멍게(120g)’는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크로와상과 깨찰빵을 각각 30% 할인해 3840원에 판매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보통 마트의 세일 행사가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3사가 경쟁적으로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식품의 유행주기 처럼 마튿도 대대적인 할인행사의 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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