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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옥수수, 고추사과, 카라멜 특화 '괴산샌드' 개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전통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개발한 특화상품 ‘괴산샌드’의 시식회 및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특화상품 ‘괴산샌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됬으며, 괴산의 특산물을 활용해 옥수수, 고추사과, 카라멜 3가지 맛으로 개발됐으며, 천연발효버터, 우리밀, 괴산 유정란을 사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각 맛에 따라서 느껴지는 풍미가 다르다.

 

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해 시식물량을 모두 소진할 만큼 성황리에 진행됐다.

 

괴산샌드는 괴산전통시장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우 상인회장은 “이번 특화상품 개발로 시장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괴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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