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를 방문해 마약 중독재활 지원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최근 마약류 범죄와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중독자 재활을 포함한 정부의 촘촘한 관리와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마약류 중독자의 재활을 위한 마퇴본부 직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자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 지원에 적극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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