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최근 불량김치 논란을 일으킨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 직원들이 썩은 배추로 김치를 담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불량 김치를 판매했다는 것은 썩은 배추를 다듬어 버리는 과정에서 영상을 찍어 제보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상태가 좋지 않은 배추나 무가 들어오면 다듬어서 쓰고 나쁜 것은 폐기 처분했다는 것이다. 효원 생산부 직원 A씨는 "최근 언론 방송에서 썩은 배추로 김치를 담아 팔았다고 방송해 공장 폐업으로 50여명의 직원이 무직자가 됐다"며 "제보자인과 함께 썩은 배추를 선별해 폐기 처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 배추가 농가에서 좋은 것도 들어오지만 일부 썩은 무, 배추도 들어온다"며 "무, 배추를 잘라서 내버리는 검수과정을 방송에서 내보낸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다른 생산부 직원 B씨 역시 "생산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양심상 썩은배추로 김치를 담지 않았다"면서 "썩은배추로는 김치를 담을수가 없다. 썩은 배추를 다듬어서 버리는 과정에서 영상을 찍어 언론에 제보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썩은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사람으로 누명을 썼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강진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식탁 국민 건강지킴이로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이 되었습니다. 3월 1일로 창간 20주년이 되었는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지역 향토 식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우리 전통식품 홍보에 앞장서 왔습니다. 축하하는 의미에서 정말 많은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교흥 국회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김춘진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유천호 강화군수,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혐회장, 원용덕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장, 조규선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이용환 서안성농협 상임이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대식 다영푸드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송기윤 KBSN 부사장, 오민석 호연푸드팜 대표, 윤홍근 제네시스BBQ
우리들 한의원의 김수범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한 먹거리 국민 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20년 동안 컬럼을 계속 썼는데요. 사상 체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사상 체질에 대한 여러 가지 약선 음식들, 그리고 그때 그때 디스크라든가, 체형 조정이라든가, 다이어트, 여러 가지 통증 등 많은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조그맣게 시작해서 이제는 다른 어느 매체에 버금가는 푸드투데이가 된 것에 대해서 많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여러 컬럼을 계속 쓸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푸드투데이가 더욱 발전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서 많은 공헌을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2년째 계속되면서 밀키트는 집콕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실제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880억원 규모로 성장해 3년 만에 100배가량 커졌습니다. 그야말로 밀키트 전성시대가 된 것이죠.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해주는 효자템. 여기에 우리 농축수산물을 사용한 밀키트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푸드투데이는 제주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밀키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주소반과 함께 간편함은 물론 먹는 즐거움, 여기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밀키트 한 끼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청정 제주 돌문어와 제주 톳을 이용한 '제주돌문어톳 문게죽' 입니다. 제주 '돌문어' 물꾸럭, 문게는 문어의 제주말입니다. 돌문어는 돌 틈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몸집이 크지 않은데요. 동해에서 많이 잡히는 피문어보다 크기는 작지만 살이 쫄깃하고 특유의 단맛 내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제주 '톳' 톳은 제주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조류 입니다. 거친 제주바다에서 나고 자란 톨의 꼬들 꼬들 오도독 씹히는 상쾌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옛 제주에서는 흉년이 들면 배를 채우기 위한 구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쌍둥이 가수 윙크가 3월 1일로 창간 20주년을 맞은 푸드투데이에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윙크는 "대한민국 최고 식품분야 전문 언론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윙크가 따블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이수진 가수는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이 가수는 "20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열정으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푸드투데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조은형 원음방송 국장은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조 국장은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불량식품들이 너무 많다. 불량식품을 타도하는 푸드투데이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영철.배병철.황우 가수가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푸드투데이 홍보대사 '사랑이 뭐길래' 를 부른 최영철 가수는 "푸드투데이가 국민건강 · 안전한 먹거리 · 전국향토식문화 축제 활성화 홍보에 앞장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장에서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정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그 중 살아있는 농지개혁법이라 불리는 '농업회의소'의 입법화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농업회의소법은 국회 문 턱을 세번이나 넘지 못했다. 지난 1998년부터 논의가 본격화됐으나 주요 주체 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여전히 계류 중이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과 함께 농업회의소법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 농업의 확실한 체계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는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농지를 지켜야 되고 농민이 떠나지 않게 지켜줘야 됩니다.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 : 왜 그런데 여태까지 농업을 이지경이 됐습니까.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 농지를 지켜야 되는 거는 공무원이 못 해요. 스스로 지켜야 됩니다. 스스로 지키려면 농업회의소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 : 역대 정권 중에서 농업회의소가 매번 거론이 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2년째 계속되면서 밀키트는 집콕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실제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880억원 규모로 성장해 3년 만에 100배가량 커졌습니다. 그야말로 밀키트 전성시대가 된 것이죠.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해주는 효자템. 여기에 우리 농축수산물을 사용한 밀키트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푸드투데이는 제주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밀키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주소반과 함께 간편함은 물론 먹는 즐거움, 여기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밀키트 한 끼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청정 제주 고등어와 제주 톳을 이용한 '가시없는 제주고등어구이톳덮밥' 입니다. 제주 '고등어' 고등어는 삼치나 참치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입니다. 제주에서 가을을 보내다 봄에 북상하는데요. 제주에서는 갓 잡은 고등어를 손질해 소금 간을 하고 말린 후 때마다 구워먹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등어는 새우와 멸치를 먹는데 비해 제주도 근해 고등어는 해초를 먹고 자라 아는 사람들은 제주산 고등어를 최상품으로 친다고 합니다. 제주 '톳' 톳은 제주에서 가장 쉽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