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2019년 2월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승진 ▲이사 bhc 가맹운영사업부 김용희▲이사 bhc 가맹영업사업부 임인엽
◇ 1급 승진▲ 인재육성처장 안병희 ◇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 통일교육원 박제형 ◇ 관리자급 전보▲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수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차장이 국내 백신자급화를 위한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경기도 성남소재)를 18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처음으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제조한 계절독감 백신과 수입에 의존하던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해 백신자급화에 기여한 연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백신 현장방문에 이어 골·관절·치아 등 정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서울 구로구 소재)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듣고, 제품 개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맞춤형 의수(義手)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나사 등 정형용품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생생한 현장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백신은 국민 보건과 국가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국가 주요 백신의 자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차장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영 실태 점검 및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7일 소스류, 복합조미식품 등을 제조하는 조흥(경기도 안산시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HACCP 의무적용 업체를 직접 둘러보고 HACCP 운영 현황 및 식품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HACCP 인증제도 내실화를 위해 HACCP 업체에 대한 불시점검, 식품제조 공정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도입 등이 추진됨에 따라,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식품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마즈는 대표이사에 정선우 재무관리 상무를 선임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 대표는, 한국 피앤지(P&G)와 피앤지 아시아 본사를 거쳐 지난 2016년부터 한국마즈 재무관리 상무를 맡아왔다. 정 대표는 최근까지 마즈 북아시아 지역의 사업 합병 및 조직 통합을 이끌어온 “재무통”으로, 재무전략 뿐만 아니라 신사업 개발과 영업 효율성 제고, 팀 역량 개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 한국마즈가 업계 평균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한국마즈는 “정 대표의 업무 성과, 팀 개발 및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 등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지난 일년 동안의 경영진 승계자 개발 과정을 거친 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양계농장, 유통인, 몇 만명이 생계를 걸고 있는 이때 무조건 탁상행정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계란의 생산.유통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 양계산업과 유통인들은 도산 할 것입니다." 오세을 전 대한양계협회장은 지난 7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정부가 시행 예정인 산란일자 난각표시에 대해 이같이 우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월 23일부터 계란 난각(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를 의무화한다. 기존에는 생산자고유번호와 사육환경번호 두가지만 표시돼 왔다. 식약처는 산란일자 표기를 통해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양계농가 측은 산란일자 표시에 앞서 냉장유통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유통 환경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산란일자 표시 보다는 유통기한 표시가 더 맞다는 주장이다. 양계농장을 43년 간 운영해온 오 전 회장은 식약처의 이번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오 전 회장은 "계란 자체는 가공식품이 아닌 생물이다. 그 어떤 식품보다도 위생적이고 잘 다뤄져야 할 식품이다"면서 "그러기 때문에 계란에는 더욱더 날짜를 표기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전 회장은 "계란
각 수확한 채소의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이 신선한 친환경 쌈채소는 오후가 되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다른 한편에서는 당일 학교급식으로 납품될 식재료들이 출고를 준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4일, 충주의 친환경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충주 광역 친환경농업단지의 모습이다. 충주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는 충주시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과 농업환경 유지 보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주덕읍 당우리 일원에 50억7300만원을 들여 2016년 준공한 농업단지로 공동육묘장과 벼 도정시설·저온저장고, 과일과 채소 선별장 및 저장고, 잔류농약 분석기, 친환경 미생물 제제 광역살포기, 친환경 농업 교육·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충주친환경유기영농조합법인(대표 정일승)이 2010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주체로 참여해 당우리 343번지 등 3필지 1만3569㎡의 터에 14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푸드투데이와 만난 정일승 대표는 "자연의 순리를 이해하고 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충주 친환경농민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2011년 부터 충주 57개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2019년 정기인사를 시행한다. 상무 생산담당 박병구(朴炳玖) 냉장사업담당 최강훈(崔康熏) 상무보 논산공장장 정의찬(鄭義餐) 인재개발센터장 이정구(李定九) 재경담당 고재학(高在學)
◇승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전략기획실장(1급) 이상욱 ▲총무부장(1급) 박명희 ◇전보한국식품산업협회 ▲위생교육부장 김동진한국식품과학연구원 ▲연구기획사업단장 민성식 ▲기획업무부장 강경원 ▲분석연구부장 김희재 ▲시험평가부장 김주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그룹이 다음달 1일부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한국 법인 및 해외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따라, 특별한 변동 없이 소폭의 인사만 단행됐다. <승진> ◇상무 △한국 법인 ▲신호정 경영지원부문장 ▲김기태 영업1부문장 ▲정호영 연구소 글로벌지원팀장 ▲정재훈 CSR실천부문장 ▲권혁용 AGRO부문장 △베트남 법인 ▲최경석 영업부문장 <위촉변경> ◇상무 △중국 법인 ▲이성수 생산부문장 ▲임명준 랑방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