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각 지역의 맛을 그대로 담은 ‘지역식 국물요리’ HMR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첫 TV CF를 선보였다. 오뚜기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해, 각지의 국물 맛을 담은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강점을 보다 생생하고 진실되게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지역식 국물요리류 HMR의 첫 TV CF는 ‘대한민국 대표 국물 맛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가수 싸이가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재치 있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 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하고, 집에서 간편하고 맛깔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싸이의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 가수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국물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지역식 국물요리로 따뜻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부터 전국 각지의 맛을 살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지역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각 지역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다. 현재까지 총 19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종로식 도가니탕,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남도식 한우미역국,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이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침과 밤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건기식 및 식품을 섭취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건기식부터 일반 식품까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건강관리에 관심 높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선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다. 종합 헬스케어 기업 ‘닥터블릿 헬스케어’는 ‘닥터블릿 종합비타민’을 선보였다. ‘닥터블릿 종합비타민’은 의사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뼈와 눈, 혈액, 항산화 작용에 도움 주는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K, 비타민E 4종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는 것을 비롯해 13종의 비타민을 담았다. 제품에 들어간 비타민은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 회사인 DSM사 원료를 사용했다. 섭취가 간편한 분말 제형에 한 박스에 대용량으로 100포가 들어가 있어 영양소 보충을 위한 청소년, 활력이 필요한 성인, 기초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니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정관장’도 최근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담은 '활기력 부스터3X'를 출시했다.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과 타우린, 과라나추출물 등을 더한 빌베리맛 액상에 고함량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을 함유한 초소형 정제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건기식 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 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일반 식품 출시도 활발하다. ‘풀무원녹즙’에서는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은 식물성 음료 ‘서리태 콩즙 두유’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국산 서리태 청자 5호 콩즙 99.75%에 천일염만으로 맛을 내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기면서, 부담 없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동원F&B’도 닭가슴살에 참깨와 병아리콩, 렌틸콩까지 담은 ‘웰로 오트밀 참깨치킨’과 단호박 본연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로 오트밀 단호박’ 등 통귀리를 활용한 건강간편식을 선보인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면역력 강화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의 영향으로 스스로 건강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로 인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 주는 영양소가 담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 지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써모스는 런치플레이션의 영향으로 2023년 자사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고물가에 매일 먹는 점심식사 비용이 부담되는 직장인,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가 필요한 학생 등 집밥 도시락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자사 도시락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UCY 2.0에서 최근 1년간(2023년 11월~2024년 10월) ‘보온도시락’의 연관 키워드를 확인한 결과, ‘직장인’이 11위에 랭크됐으며, ‘보온도시락’과 ‘직장인’이 함께 언급된 정보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런치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밥, 국, 반찬을 모두 담을 수 있어 밖에서도 집밥처럼 따뜻한 식사가 가능한 써모스 보온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일 점심식사로 고민하는 직장인, 퇴근 후 운동가기 전 저녁식사를 하는 ‘갓생러’들이 사용하기 좋은 보온 도시락 제품을 추천한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과 ‘일체형 콤팩트 보온도시락’은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해 밥, 국, 반찬을 모두 담을 수 있고, 뜨거운 음식을 담는 밥과 국 용기가 스테인리스 재질인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맛있는 온도 유지를 위해 보온 용기에 진공단열 이중구조를 적용했으며, 다양한 반찬을 선호하는 한국인 특성에 맞춰 분리형 반찬 용기를 포함했다. 전용 보온백과 수저 등이 포함된 올인원 세트로 간편하게 도시락 준비를 끝낼 수 있다.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 각 1개, 보온 용기, 젓가락과 보온백의 5가지 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반찬은 플라스틱 반찬 용기에, 김치 등 양념이 물들기 쉬운 반찬은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에 담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한 크기의 보온 용기에 죽이나 볶음밥, 국 등을 담으면 따뜻하게 유지해줘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해 준다. 보온 용기 기준 300ml, 380ml, 50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써모스 보온 도시락은 다양한 용량과 컬러로 구성돼 남녀 모두 자신에게 맞는 도시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바른먹거리 마켓 ‘#(샵)풀무원’에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풀페스타(#FULL Festa)’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풀페스타’에서는 1+1 및 최대 50% 할인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인기 상품인 식물성지구식단 두부텐더, 이슬 만두, 두부면, 얇은피 만두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별로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1만 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풀무원녹즙, 디자인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일일배달 10%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 1만원 쿠폰(4만원 이상 구매시), 풀무원샘물 15% 할인 장바구니 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22일까지는 특별 한정 제공하는 올가홀푸드 30% 할인 장바구니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도 만나볼 수 있다. ‘#풀페스타’ 기간에는 매일 100% 당첨되는 룰렛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기간 내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적립금 1만원, 5천원, 1천원, 백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중 1개 경품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다. #풀무원은 같은 기간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풀페스타’ 프로모션과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한다. 단, 이벤트는 #풀무원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 #풀무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를 대표하는 바른먹거리 쇼핑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지속가능 식품을 한데 모아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7월 리뉴얼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멤버십 ‘#풀무원 라운지’를 론칭하고, AI 상품 추천 서비스를 통한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함으로써 바른 먹거리 쇼핑몰의 정체성을 강화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PR협회는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CJ제일제당의 해외PR 캠페인 비비고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CJ제일제당의 해외PR 캠페인 비비고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올림픽과 브랜드 이슈를 활용한 전략적인 미디어PR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 프로젝트로, PR기업 프레인글로벌과 함께 진행했다. '비비고 시장'에는 17일 동안 총 6만4천569명이 방문했고 매일 준비한 500인분의 메뉴가 평균 4시간 만에 품절돼 총 7천700인분의 비비고 메뉴가 전량 매진됐을 뿐 아니라, 프랑스 대형 유통 채널 입점 계약이라는 성과도 창출하는 등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 수행한 PR 프로젝트 성공 사례 중 대상과 각 카테고리의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총 2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유나 한국PR협회장은 "급변하는 매체 환경과 사회 변화 속에서 PR이 혁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 PR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PR 전문가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자사 백혈병 치료제가 마치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 발표해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 일양약품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김동연·정유석 일양약품 공동대표 2명과 일양약품 법인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3월 이 회사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한 뒤 48시간 내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70% 감소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일양약품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원을 밑돌다가 2020년 7월 24일 10만6천500원까지 올랐다. 일양약품 측은 앞서 보도자료에 잘못된 정보를 넣은 적이 없고 데이터에 근거해 정확하게 자료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약품 연구 자료 등을 살펴본 결과 일양약품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자사에 유리한 내용만을 보도자료에 포함했다고 봤다. 또 주가가 상승했을 때 경영진 일가가 보유 주식을 판매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하기도 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일양약품 일부 주주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금융범죄수사대는 2022년 관련 고소 건을 병합해 수사해 왔으며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일양약품 본사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응원편지와 선물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응원 선물은 단백질과 견과류로 만든 하림 프로틴선물세트와 무릎담요, 핫팩, 네입클로버 키링, 필기구 등으로 구성했고,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합격 응원 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응원편지를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막바지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가족들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응원선물을 받은 생산2팀 박인화 사원은 “자녀의 수능 시험까지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아이가 더 힘을 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해부터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수능선물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자녀 106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가족 친화적 경영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초청 공장투어 운영, 자녀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정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순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행복미(米) 밥차’를 운영, 참가 선수와 캐디 등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 식혜 및 국내산 바나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행복미(米) 밥차’는 국민들의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농협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희 수석부회장은 “최근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다”며“영양가 높고 맛있는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쌀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결승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야구대회는 범농협 임직원 간 상생협력 강화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며, 전국 33개 팀 74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지난 7월부터 예선과 본선대회를 진행해왔었다. 9일에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1부 리그 우승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야구단, 준우승은 여주시농협연합 하나로야구단에게 돌아갔으며, 2부 리그에서는 대구경북농협연합 대경NH야구단과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캐논야구단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농·축협 야구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으로 전국의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등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오랜만에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협인으로서 긍지를 함께 다진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1번째 농협중앙회장배 야구대회를 맞이하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내준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소방관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통해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방 공무원을 신청받고, 자녀 동반 총 32팀(64명)을 선정해 워크샵 매장(서울 도곡동 소재)에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9일과 10일 각각 제공했다. ‘패밀리 도슨트’ 프로그램은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아이스크림과 배스킨라빈스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아이스크림 도슨트’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기획하는 ‘아이스크림 디자인’ △자신이 디자인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시식해 보는 ‘아이스크림 맛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 공무원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좋은 행사를 마련해 준 배스킨라빈스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을 재충전하고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