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30일 경북 상주를 찾아 최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배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4월 초, 갑작스러운 이상저온 현상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개화 중이던 사과·배 등 주요 과수에 심각한 냉해 피해가 발생하여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경북 상주지역은 이번 이상저온으로 인한 배 냉해피해가 심각해 생육이 저해되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 냉해피해는 개화기 전후로 기온이 영하 1.7℃ ~ 2.8℃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발생하며 배꽃 몽우리 속 암술머리와 배주(밑씨)가 검게 갈변하여 고사하고 수정이 불완전해 착과가 어려워진다. 또한 수정되더라도 조기 낙과하거나 기형과가 발현하는 등의 피해가 나타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자연재해 피해로 애타는 마음일 피해 농업인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며,“피해복구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신속히 강구하고,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공사의 혁신 방향 추진 계획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aT의 혁신자문위원회는 농어촌.농어민 발전, 생산.가공 분야 사업기능 강화, 정책 발굴과 예산 확보, 기후변화 대응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식품영토 확장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조직.경영, 정책.예산. 생산.수출의 3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정책.예산분과 회의에서는 신품종 개량, 저온비축기지 구축, 유통구조 개선, 식품영토 확장 등 공사의 주요 혁신 과제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자문위원으로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같은 핵심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며 “aT가 추진하는 주요 혁신 과제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T는 앞으로도 생산‧수출, 조직‧경영분과 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사업기능 강화와 조직체계 개선 등에 대한 자문을 이어가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일상화된 기후변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인구감소 등 농어업을 둘러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농어촌·농어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aT의 기능 확대와 혁신 이행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아람농장(조합원 김춘일)을 방문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해 축사 외벽에 축산 관련 이미지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고, 축산농가가 스스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는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해온 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농협경제지주가 80%, 농가가 20%의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년 전국 60~70여 개 축산농가를 선정해 축사 외부 경관을 정비하고, 축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축산업 전반의 공동 과제라 생각한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규민 이사장)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이희범 이사장)은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중심지 경북 안동을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시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를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경북 안동의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음식문화와 현대적 미식 콘텐츠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안동만의 미식 관광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운잡방 속 전통 조리법과 식문화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안동식혜 등 현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향토 음식들을 함께 소개하며, 관람객들은 안동 음식에 담긴 깊은 맛과 정신, 그리고 세월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를 전시를 통해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한국정신문화재단과의 교류 전시로, 오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안동 예끼마을 내 근민당 갤러리로 전시 장소를 옮겨 이어서 개최할 예정으로 부대행사로 5월 22일에는 한국국학진흥원 김미영 수석전문위원이 진행하는 안동 제례 문화 토크 콘서트, 6월 13일에는 안동 설월당 종가 김도은 종부의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안동은 유구한 역사와 조선 시대 양반가의 전통을 간직한 고장으로, 음식문화 또한 깊은 품격을 지니고 있고, 17세기에 저술되어 국내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고조리서 수운잡방은 안동 지역의 전통 음식 조리법뿐만 아니라, 당시 식생활 문화와 철학까지 생생히 전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전통 음식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의 소중한 음식 유산이 널리 알려지고, 미래 세대에도 지속적으로 계승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팝콘마을이라고 불리는 충북 충주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내포긴들체험마을(대표 손병용)’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내포긴들체험마을은 긴 들판 한가운데 위치하여 내포란 지명과 함께 긴들 마을이란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팝콘옥수수를 재배하여 사과팝콘, 사과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을 방문한 송미령 장관은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찾아온 어린이들과 함께 사과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고,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강찬식 충북도 과장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가기 좋은 농촌여행코스로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찐빵, 목련꽃차 만들기, 떡메치기, 말타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것이 특징인 농촌여행코스 20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코스를 지도로 제작해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과,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www.korean.visitkorea.or.kr)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체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 도시민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니, 5월 연휴 기간에 가까운 농촌으로 여행을 가셔서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농촌경제도 활성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4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금액이 131조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2006년 공공구매제도 시행 이후 사상 최대 구매액으로 개별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제5조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기부는 공공구매 조사 대상기관 중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85% 이상이면서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3천억원 이상인 기관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2024년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대전광역시교육청, 경기도 용인시, 교육부 등 20개 기관을 선정됐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총 구매액 4,953억원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4,693억원인 94.7%로 2023년 2,123억원 보다 약 2,570억원 증가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로지원법을 적용받는 846개 공공기관들이 제출한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은 총 119조 5천억 원 수준으로 해당 기관 전체 구매액 160조 천 억원의 약 75% 수준으로 중소기업제품의 법정 구매목표비율이 50%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공공구매목표비율 제도가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이끄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2025년에도 공공구매제도가 중소기업에 공공판로 확보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구매촉진 교류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실적을 점검하고 구매금액이 저조한 기관들의 구매를 독려하는 등 해당 기관들의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기조로 인해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공공구매 실적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 향상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하며, “2025년에도 공공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구매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판로 확보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미국 아마존, 중국 티몰글로벌, 일본 큐텐, 아세안 라자다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국식품관에 신규 입점할 10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모에는 2024년보다 40.1% 증가한 241개사가 지원했고, 2022년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온라인 한국식품관을 통한 매출이 58.2% 증가, 미국 아마존에서는 한국식 페이스트리 스낵 크룽지가 카테고리 2위를 기록하는 등 입점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가 알려지며 지원 열기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각 플랫폼에 마련된 온라인 한국식품관을 통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618 행사 등 주요 소비 시즌에 맞춰 인플루언서 마케팅, SNS 광고,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받는다. aT는 온라인 한국식품관 외에도 농식품 기업의 개별 브랜드 입점과 운영을 위한 비용,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 고용 등을 제공해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홍문표 aT 사장은 “K-푸드 열풍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일부 2선 도시 등에서는 여전히 한국 식품을 접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라며, “aT는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접근성 강화와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경인식약청)은 식중독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0일 관내 2개 중학교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급식소 2곳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특별시·경기도와 관할 시‧도 교육청의 식중독 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신속보고 ▲보존식‧조리도구 등 환경검체 채취 ▲원인식품 제조업체 추적조사 ▲유증상자 모니터링 ▲식중독 재발 방지 대책 토의 등이다. 안영진 서울식약청장은 “이번 모의훈련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식중독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식중독 확산 차단과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초기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신비바이오(대표 이강원)가 뼈건강과 근육건강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경성건강원 포유산양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성건강원 포유산양유’는 30년 경력 한의학박사의 배합 노하우를 담아, 네덜란드산 산양유에 포함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2, 비타민 C,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아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산양유 분리유청단백질과 대두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 총 13종의 주요 영양소를 균형 있게 배합해 체력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경성건강원 포유산양유의 눈에 띄는 점은 단백질 소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테아제와 유당불내증의 주요 원인인 젖당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락타아제 포함 13종의 소화 효소가 들어가 있으며, 단백질 흡수에 필수적인 류신과 필수아미노산 9종이 함유돼 있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것이다. 또한 맛 때문에 단백질 보충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수한 미숫가루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북함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네덜란드 농림부 산하 유기농 관리 기구에서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감시 시스템인 ‘퀄리 고트(Qualy-GOAT)’ 인증 라벨을 획득한 네덜란드 산양유단백질을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퀄리 고트’ 인증은 유기농 원료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제조 방식을 보증하는 신뢰도 높은 인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고품질의 산양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비바이오는 경성건강원 포유산양유는 뼈건강과 근육건강, 현대인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프리미엄 산양유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성건강원 포유산양유는 공식 온라인몰(www.gswon.com)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및 OEM/ODM 관련 문의는 신비바이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비자 물가안정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전국 농·축협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702개소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 등심 7,830원 ▲ 양지 4,800원 ▲ 불고기·국거리 3,23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 등심 6,560원 ▲ 양지 4,500원 ▲ 불고기·국거리 3,08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 등심 5,640원 ▲ 양지 4,260원 ▲ 불고기·국거리 2,9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에서도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12일 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고품질 한우와 함께 가족들과 따뜻한 식탁을 나누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