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일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올해 첫 워크숍을 롯데호텔서울(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개최하고 화장품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는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를 통해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요건 완화, ▲화장품 수출지원 방안 마련, ▲색소 시험법 국제조화 추진,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운영 등 소비자와 업계에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건화장품 광고 안내서 마련 ▲화장품 포장의 기재‧표시 상세방법 질의응답집 마련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개선 ▲화장품 광고에 대한 업계의 자율적 자정 노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최근 미국 등 여러 해외 규제기관에서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등 규제를 강화(예,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함에 따라, 식약처가 해당 규제를 국내에 적용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및 업계의 대응 역량 강화에 필요한 가이드라인, 교육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께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화장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농협은 지난 3월부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높은 농축산물 및 가공·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NH농협카드와 물가안정 단독 기획전을 진행하여 배추, 무 등 대표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37% 할인하는 등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에 더해 농협은 오는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짭짤이 토마토, 참외, 수박, 깐마늘, 청양고추, 한우 1등급 등심 등 제철 농축산물을 최대 34% 할인하는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7개소(서울 양재·창동, 수원, 고양, 성남, 청주, 울산)에서 대파는 정부의 납품지원단가와 자체 할인공급을 통해 계속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추장, 김치, 햇반, 위생용품 등 가공·생활용품은 농협 자체할인행사인 ‘살맛나게’를 통해 최대 63% 할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까지 릴레이로 이어져서 ▲제철 농축산물 할인전(수박, 참외, 양파, 한우 등), ▲건강식품 모음전(영양제, 홍삼 등), ▲홈파티 아이템 기획전(스테이크용 등심, 연어, 와인 등), ▲1인 가구 간편식(손질채소, HMR 등)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기획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교육 등을 통한 ESG 인식 및 성과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세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원치유교육인 '화(花)이팅(eating), 사계절 온실 등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친환경탄소중립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해 ESG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9대 추진방향 및 29개 실행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금년에 실행과제의 적극추진 및 문화확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및 교육 등을 통해 ESG경영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부진 피해를 입은 대구 동구 소재 깻잎 생산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대구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평년대비 강수량은 4배 증가했으나 총 일조시간은 80% 수준으로 급감해 생육 부진·농작물 수정불량 피해가 매우 큰 지역이다. 이날 깻잎 농가를 방문한 강 회장은 “농작물이 크게 성장해야 할 시기에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원 지원 ▲저품위과 상품화 및 판매촉진을 위한 자금 지원 ▲과채류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예산지원 ▲영양제 할인공급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 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쿠웨이트 대표 한상 기업 싱가리아(대표 박문수)와 4일 쿠웨이트시티에서 K-푸드 중동 수출 확대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 쿠웨이트 등 중동 시장 K-푸드 수출 확대 ▲ 해외 공동물류 운영과 중동 수출입 관련 정보 교류 ▲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지역의 K-푸드 영토 개척을 위해 공사 두바이지사 주도로 연내 추진할 ‘중동한국식품연합회’ 조직 결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1980년 설립된 싱가리아(SINGAREA FOODSTUFF)는 쿠웨이트 수도를 중심으로 아시안슈퍼마켓(Singarea Asian Market) 3개 점과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까르푸(Carrefour), 룰루(Lulu), 모노프릭스(Monoprix) 등 쿠웨이트 전역의 글로벌 유통기업에 K-푸드를 공급하는 연 매출 1200만 달러의 유력 벤더 기업이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현재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전 세계 40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2023년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쿠웨이트에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한상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 K-푸드의 중동 신시장 수출 확대는 물론, 한국과 수교 45주년을 맞이하는 쿠웨이트에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자”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 차오차이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혜수 배우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차오차이의 다채롭고 화려한 브랜드 콘셉트와 딱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호화스러운 중식의 느낌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요리소스 11종과 바로먹는 렌지업 8종까지 무려 19종을 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집에서 만들기 어렵고 맛내기 쉽지 않아 배달과 외식에만 의존하던 동파육, 고추잡채, 차오멘 등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다. 5일 론칭한 광고는 배우 김혜수가 테이블의 회전 원판을 돌려 홍콩 마파두부, 타이페이 고추잡채, 상하이 동파육, 뉴욕 차오멘 등 세계를 돌고 돌아 찾은 다채로운 중화미식을 척척 선보이는 모습이 강렬하면서도 화려하게 그려졌다. 차오차이는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차오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올해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할 ‘피오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피오봉사단’은 2014년에 창단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해왔다. 올해는 피오봉사단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피오봉사단 11기로 선정되면 최첨단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하림 자체 견학 프로그램 ‘HCR(Harim Chicken Road)’도 경험하게 된다. 저탄소 식생활의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기부와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등도 예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해변 정화활동’도 새롭게 시작한다. 보호가 필요한 해변을 입양한 후 현장을 찾아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신청은 24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호석 하림 대표는 “지난 10년간 122가족이 피오봉사단으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 테라는 2019년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 했다. 코로나19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17%에 달한다. 100% 청정 맥아를 사용한 테라는 리얼탄산 공법으로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 최초로 녹색병과 토네이토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 청정함을 더했다. 테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용량의 제품, 싱글몰트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 이종업계 협업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8년 출시된 참이슬은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대표 소주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16차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꾸준히 부합해왔다. 지난 2월에는 특허 받은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기존 4번에서 5번으로 강화하며 잡미와 불순물 정제를 통해 더욱 깨끗한 맛과 목넘김을 구현했다. 또한 대나무를 형상화한 글씨체와 라벨 디자인을 적용하여 대나무 정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 뿐 아니라 국내 No.1 소주 브랜드로서 소주 최초 뮤직 페스티벌인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소주 최초 온라인 음악 콘텐츠 ‘이슬라이브’ 등 참이슬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와 소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 4월 3일 창립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해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은 원가절감, 신제품 기여,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삼성식품, 풍전나이스제과, 삼우냉동 등 총 3곳이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시상으로 1억원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들의 자금활동개선을 위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였고, 파트너사 자금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 프로그램인 ‘동반성장펀드’를 480억원 규모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의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지원 및 식품안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가하는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숲과 수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양재천 일대에 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난 셀릭스 삼색버드나무를 식재했다. 동서식품 김태이 봉사활동 담당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해당 금액 만큼을 함께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