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해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간장에 대한 청정원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인간햇살’로 활약했다. 모델 임영웅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작년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정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적의 배합∙제조 기술에 진심까지 담아 만든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으로 요리의 맛을 레벨업 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공식 인스타그램 ‘정원이의 비밀정원’, ‘청정원 라이프’를 통해 매월 임영웅이 전하는 ‘진심 메시지’ 발행, CGV ScreenX 광고 진행, 미니 등신대 형태의 임영웅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기획세트 판매 등 다양한 햇살담은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과 연계해 상영 전 임영웅이 출연한 ‘햇살담은’ 필름 광고를 송출하고, 개봉 첫 주말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웅의 간장’ 200ml 1종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 김동성(Robert Kim) 의원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로, 런던 한류 페스티벌 배찬효 총감독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해 영국에서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국에서 다시금 유럽 최초의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사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동성 의원은 지난해 유럽 최초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되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이며, 배찬효 총감독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런던 한류 페스티벌’의 총괄 감독으로 영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K-팝 댄스 경연 등을 선보이며 영국 내 한류 열풍을 끌어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0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동성 의원과 배찬효 총감독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영국과 유럽 전역에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전파하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런던시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나아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런던시 ‘김치의 날’ 제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유럽 전역에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에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 위촉으로 지금까지 두 분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글로벌 아젠다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으로 의미가 더욱 깊은 만큼 지난해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 제정에 힘써주신 거처럼, 영국에서 유럽 최초로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힘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 김치 전도사로 잘 알려진 김 사장은 지난 2021년 취임 이래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정관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직접 발로 뛰며 해외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현재 영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4개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연이어 제정·선포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나주배원예농협 이동희 조합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나주배 품질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나주배원예농협은 미국, 두바이, 쿠웨이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나주배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운 비규격품을 수매하여 자체브랜드 ‘순수배즙’, ‘도라지배즙’ 등 배 가공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한국산 배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과 상대적으로 긴 유통기한이 특장점”이라며,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배가 세계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SKT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4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단 하루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봄날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레디팩 1+1’ 혜택을 제공한다. 레디팩 구매 시 T 멤버십 고객 유형(할인형/적립형)에 구분 없이 총 1회 사용 가능하고, 레디팩 1개를 구입하면 원하는 플레이버로 1개를 더 제공해 총 10,800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오가닉 및 미니 레디팩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T day’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레디팩 결제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레디팩은 보유 중인 T플러스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 제외될 수 있으며 행사 진행 점포는 행사 당일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봄날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월 ‘T day’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달콤하고 시원한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플레이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스논 마스크는 100% 국내 생산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KF94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 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숫자가 표시되어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더스논 에어블KF94 마스크는 초미세먼지, 황사, 감염원을 차단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의 이어 밴드와 밀착이 용이한 코편(코 지지대)을 적용했다. 또한, 마스크 안쪽 공간이 여유 있는 새부리형으로 호흡 시에도 편안하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스논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100% 국내 생산 더스논 마스크로 건강한 일상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오는 20일, 봄꽃 명소인 서울 북한산에서 진행되는 ‘제 9회 등산 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 교실)’에 제품 협찬으로 참여한다. 신송식품이 매회 협찬을 진행중인 트레킹 교실은 안전한 산행 방법을 전하고, 바람직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어 매년 2회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트레킹 교실은 세계 여성최초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완등, 한국여성 최초 7대륙 최고봉 완등을 기록한 오은선 대장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할 계획이다. 또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홍보대사로 발탁, 함께 산을 오르며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신송식품은 참가자들을 위해 여행, 캠핑 등에 필수 아이템인 튜브형 쌈장과 시금치 즉석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튜브형 ‘양념 쌈장’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거꾸로 세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금치 된장국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간단히 구수한 국물 맛이 좋은 된장국을 맛볼 수 있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 교실은 참가자들과 함께 자연보호에 대한 의미를 한번 더 되새기고, 건강한 식문화의 조성과 발전 방법을 찾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소비자들의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8일 천안 가람초등학교(교장 남승경)를 방문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늘봄학교 재능 기부를 위한 일일강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일일강사 참여는 국무위원이 부처 소관업무를 직접 교육하여 늘봄학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늘봄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낙농업과 우유 생산과정에 대한 강의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품질인증한 농촌교육농장의 전문강사와 함께 치즈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능기부에 앞서 송 장관은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농촌지역 교육·돌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체험 학습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교육부, 지방 교육청,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부산항만공사(BPA)와 손잡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따뜻해지는 봄철 증가하는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잠 깨!’ 캠페인을 부산항터미널에 방문해 진행한 것이다.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잠 깨!’ 캠페인은 항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하여 항만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으로 기획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7천여 개 나눠주며 일상과 안전을 연결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항, 신항, 감천항에서 오는 12일까지 세 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항 내 차량 및 장비를 운용하는 터미널 운영사에도 ‘졸음번쩍껌’을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부산항만공사(BPA)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12년째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 등이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다. 한편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껌 카테고리는 22년 대비 25%가 넘는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껌 3총사를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는 65% 이상 성장했고,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약 40% 성장했다. 특히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은 60% 가량의 매출 성장률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웰푸드 담당자는 “향후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확대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힘쓰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엔데믹 후 다시 살아나고 있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롯데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올해 1분기 동안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BBQ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4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에 위치한 노인 복지관, 아동 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총 21개 시설에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전달한 치킨은 금액으로 환산 시 6,000만원을 상회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설립 당시부터 지속해 온 착한기부는 제너시스BBQ 그룹 ESG 경영의 근간이 되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 외에도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패밀리가 조리해 치킨을 기부하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푸드트럭 'BB-Car'를 통해 도서 산간벽지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SSG닷컴 이인영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천영훈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권영소 대표를 추천했다. 천영훈 대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중심의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환경친화경영 일환으로 기존의 '친환경' 전략에서 보다 실천적 의미를 강조한 '친환경케어' 전략을 선언하고, '넷 제로(Net Zero, 탄소중립)'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요목표로 한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를 추진하기 위해 ‘온실가스’, ‘수자원’, ‘플라스틱 감축'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하여 국내외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감축과 관련해선 환경 친화 인증 소재 사용, 재활용 기술 설계,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추진하며 2035년 플라스틱 20% 감축(2022년 대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포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용기 경량화,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등을 통해 2021년 대비 10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였다. 바이오 플라스틱, 재활용 PP(폴리프로필렌) 포장, 단일소재 PE(폴리에틸렌) 포장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