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이 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소재 강릉초당두부를 방문해 최선윤 대표 등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강릉시가 2일 시청에서 로컬푸드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 및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김춘진 aT 사장, 조규선 aT 강원지역본부장, 김재근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릉시는 로컬푸드 학교급식·공공급식 공급체계구축, 유통개선 및 소비촉진, 직거래 확대 분야에, aT에서는 농수산물 국내외 수급동향 등 정보제공, 수출입업무지원, 물류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양 기관은 충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및 컨설팅 등 협력체계 강화 ▲이해충돌 취약 분야 관리 강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및 자체 청렴교육과정 운영·지원 ▲신고자 보호 및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립 ▲국민 권익구제를 위한 고충민원 조정·해결 및 행정심판 제도발전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희 위원장은 "내년 국가청렴도 20위권 진입 목표를 위해서는 권익위 뿐아니라 충북과 같은 지방자치 단체와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 그리고 전 국민이 함께해서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가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충북은 이러한 협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매우 우수하고 모범적인 충북이라는 점을 이미 확인하고 잘 알고 있다"면서 "충북도의 청렴도가 3년연속 2등급으로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을 기록 하고 있다. 이는 이시종 지사님을 비롯한 충북의 공직자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반부패 청렴 확산과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27일 충북 청주시 충청북도청에서 '지방자체단체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있다. 권익위와 충북도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소속 공직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이 21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수북이 쌓여 있다. 수박은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며 이노작용과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4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처장은 "코로나 19에 의한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업계, 소비자, 학계 등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부와 업계, 국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식품산업과 식품안전을 지키는 주인공으로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일본산 수입수산물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 단체와 함께 부산지방청과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했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과정 및 수입수산물 검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 소비자가 마트에서 식품을 구입해 계산대를 통과하려 하자 '해당 식품은 위해식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판매 계산대에 뜹니다. 이는 바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운영하고 있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입니다. 식약처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위생점검,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명된 식품의 바코드 정보를 마트 등 판매업체의 계산대(POS)로 신속히 전송해 바코드를 스캔하는 순간 해당 식품의 판매가 차단되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자가 사전에 위해식품 정보를 인지하지 못해도 시스템을 통해 제품 구매가 자동 차단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프렌차이즈,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와 나들가게 등 중소형 매장에도 차단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이 중소마트의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설치 확대를 위해 나섰습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메이플레이스 호텔에서 세움테크(대표 장현욱)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양 기관은 중소마트 계산대에 내장될 위해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가수 임수정이 한우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협회 사무실에서 가수 임수정을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가수 임수정은 우리나라 민족 산업인 한우를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촉식 현장을 푸드투데이가 카메라로 담았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 임수정 가수님께서 한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한우를 널리 알려주시는데 많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임수정 한우 홍보대사 : 김삼주 회장님을 비롯해서 한우협회 모든 이사님들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제가 홍보대사로 위촉 된 것에 대해서 인사 올립니다. 제가 연예활동 하면서 많은 홍보대사를 해왔지만 한우는 우리나라의 민족 산업인데 한우의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깊게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이미지로서 한우협회를 대신하는 큰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가수 임수정은 1982년 KBS드라마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연인들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