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초유단백분말 70%가 함유된 ‘초유의 힘 그래뉼’ 출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전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행사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도전 신제품 체험’ 코너에서 네모에 들어가는 단어를 맞추는 간단한 퀴즈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초유의 힘 그래뉼’세트(60g * 2병)를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초유의 힘 그래뉼’은 유해균과 알레르기 등 인체 유해물질을 막아주는 면역성분 IgG와 락토페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초유단백분말이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성장인자 IGF/ TGF- β 등 초유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이 힘찬 하루의 활력에 도와준다. 특히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쓰지 않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사계절 100% 자연방목 청정초유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므로 품질과 신선함, 안전성이 탁월하다. 또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저온가공,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초유의 풍부한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물에 잘 녹고 입안에서 부드러운 그래뉼 입자라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일동 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증
비타민뱅크에서 겨울철을 맞아 글루코사민 신제품을 출시했다. 글루코사민은 아미노산과 당 결합물인 아미노당의 하나로 연골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글루코사민은 새우나 게 등 갑각류의 껍질을 구성하는 성분인 키틴에서 비롯되면 세균의 세포벽, 동물의 연골이나 피부를 구성하는 뮤코다당 등 다당류의 성분으로 널리 분포한다. 이번에 출시된 글루코사민 플러스 샥카트리지 제품은 글루코사민 황산염에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비타민 C, 비타민D, 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는 복합 제품으로 여러 가지 성분을 한정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뱅크측은 이번에 수입한 글루코사민 플러스 샥카트리지 제품은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 만들었으며, 관절 및 연골의 영양보충이 필요하신 분, 관절의 사용이 많아 관절 건강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칼슘을 집어넣은 캔디 제품인 민트 칼슘도 동반 출시했다. 민트 칼슘 제품은 쉽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형태의 칼슘 제품으로 시원하고 산뜻한 맛을 주는 박하향 이외에도 차카테킨 등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뱅크 관계자는“이번 신제품은 저가를 유지하면서도 글루코사민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12일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후원으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바이오식품분야 전문가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부터 총 7차례의 건강기능식품의 개요 및 원료의 표준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안전성, 사업화에 대한 교육 및 현장실습, 지질심포지엄, 탄수화물심포지엄이 수행되어 기능성식품에 관련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여 현재까지 총 230 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에 실시된 심화교육의 첫 주제인 “기능성지질의 생산기술과 식품에의 이용”에는 관련업체 30명, 정부출연연 12명, 대학원생 13명 등 총 55명이 참가하여 단백질가수분해효소의 특성과 이용, 펩타이드의 기능성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눈부시게 하얀 밀가루의 색은 표백제 때문일까.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밀가루는 밀의 껍질과 배아를 없애고 원래 흰색인 배유(낱알 내부)만을 쓰기 때문에 흰색을 띈다. 또 밀가루가 공기와 접촉하면서 자연 숙성되는 과정에서 더 하얀색으로 변하게 된다. 제분기술이 발달하면서 밀가루 입자가 더 미세해져 빛 반사율이 높아진 것도 과거보다 밀가루가 더 희게 보이는 이유다. 시판되는 '우리밀' 밀가루가 누르스름한 잿빛을 띄는 이유는 밀의 종자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게 식약청의 설명이다. 국산 밀 품종이 수입 밀보다 회분이 더 많아 잿빛을 띈다는 것. 밀가루에 대한 또 다른 속설은 방부제를 많이 넣어서 상하지 않으며 살충제를 많이 써서 벌레도 꾀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 또한 사실과 다르다는 게 식약청의 설명이다. 식품위생법령상 밀가루의 수분함량은 '15.5% 이하'로 관리되고 있는데, 이 정도 수분함량이면 미생물이 자라기 어렵기 어렵기 때문에 방부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습한 곳에 보관하면 밀가루가 쉽게 변질될 수 있다. 운송 중 벌레가 생기는
최근 우리술 막걸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민의 술이란 그동안의 인식에 걸맞지 않게 대형마트는 물론 백화점에서도 막걸리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일본 등으로의 수출도 크게 늘어 새로운 한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통주 막걸리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알아본다. /편집자 원료·포장 업그레이드 싸구려 이미지 탈피막걸리 누보 등 출시 와인 필적 고급술 각인정부 적극지원 의지 ‘한식세계화’ 선봉 기대매년 12월 ‘햅쌀 막걸리’ 계획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막걸리 소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2월 둘째주 특정 요일을 정해 그 해 햅쌀로 담근 막걸리, 통칭 ‘막걸리 누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햅쌀 막걸리를 제작하고 햅쌀로 막걸리를 담글 경우 가중되는 생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무이자로 융자금도
쉬드 드 프랑스 와인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쉬드 드 프랑스(남 프랑스) 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랑그독-루씨용(Languedoc-Roussillon) 와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부터 26일까지 랑그독-루씨용의 대표적인 와인메이커인 제라르 베르트랑 와인 8종을 비롯 총 14종의 랑그독-루씨용 와인을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쉬드 드 프랑스 와인협회는 홈플러스 프로모션과 더불어, 쉬드 드 프랑스 와인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한국어 사이트(www.suddefrance.co.kr)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을 맟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남프랑스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쉬드 드 프랑스’ 홈페이지에서는 랑그독 루씨용 지역의 떼루아르, 와인의 특징등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쉬드 드 프랑스는 남 프랑스를 뜻하는 말로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루씨용 지방에서 생산되는 가격대비 품질 좋은 와인을 한데 모은 공동 브랜드명이다. 또한
한식세계화 연구에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은 12일 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예산안 심사 질의를 통해, 한식세계화 연구 사업에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의원은 한식 세계화 연구사업이 국가브랜드 제고 전략의 중요한 분야로, 이탈리아, 태국, 일본 등은 자국의 음식을 육성하거나 관광 상품화함으로서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 등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국가 이익 증대의 한 축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식세계화연구 예산은 2009년 46억 9100만원에서 2010년 71억 9600만원으로 25억 500만원이 늘어났으며, 이는 53.4% 증가한 수치이다. 신의원은 직접적인 산업화 연구에 앞서서 추진해야할 기초기반연구가 무엇보다 선행 되어야 하는데, 현재 예산 증가로서는 힘들다고 전했다. 또한 한식세계화연구단의 연구인력 보강은 ‘08년 농촌진흥청 조직개편 전 대비 3배 증가(1개과 16명→3개과 49명) 한 것에 비해 2010년 예산은 2.2배 증가에 그치고 있다며, 한식세계화를 위해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할 기초기반연구를 위해 추가적인 연구비 지원 필
세계음식문화연구원·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중국사회과학계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중국귀빈초청 한식문화체험전’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11일 서울 이태원 호텔캐피탈에서 열린‘한·중 식문화 학술세미나’에는 중국의 사회과학연합계를 주축으로한 중국산동성정부·산학계·언론 대표자 50여명과 한국 정부기관·전문가·산학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 글로벌화를 위한 외식산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중 양국 대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식을 글로벌화 하기 위한 각계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그동안 국내에서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11명의 유공자를 선정‘2009 한식세계화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상’과 ‘2009 한식세계화를 빛낸 자랑스런 식문화 기업인
외식전문그룹 제네시스는 지난 10월 23일 중부선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오픈한 BBQ올리브돈까스가 일평균 고객이 400명이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측은 BBQ올리브돈까스의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기존 휴게소 음식보다 고품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맛과 세련된 인테리어, 청결함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일평균 방문차량은 1만대, 일평균 방문고객은 1만2000명이다. 이기원 휴게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이 너무나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휴게소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음식 선호도 조사 결과, 젊은 층은 물론 전 연령층에서 돈까스의 인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유명 돈까스 브랜드인 BBQ올리브돈까스 측에 휴게소 오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BBQ올리브돈까스 만남의 광장점 강석규 사장은 “BBQ올리브돈까스 최고 인기메뉴인 등심 돈까스와 함께 옛날 돈까스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다양한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휴게소 이용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BBQ올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햇 와인 보졸레누보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은 들뜨곤 한다. 특히 올해에는 알코올 도수와 산도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최고의 빈티지가 될 것이라고 예상됨에 따라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 동안 보졸레누보를 즐기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악, 패션 등 문화 코드와 접목해 와인과 어우러지는 문화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최고의 보졸레누보를 새로운 시각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2009년 보졸레누보 파티의 특징이다. 프랑스 보졸레와인협회와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각국의 성향에 맞게 보졸레누보를 즐길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올해 트렌디한 감각의 2009 팝아트 이미지를 선보이며 생동감 있는 보졸레누보로서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졸레누보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자. ▶ 11/19 롯데호텔 '에스프리 누보 파티' 11월 19일 보졸레누보 데이에 맞춰 롯데호텔 페닌슐라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7시부터 ‘에스프리 누보 파티’가 진행된다. 스탠팅 파티로 진행되는 이 시간에는 보졸레누보와 식사를 즐기며 인기 DJ, 재즈밴드, 프랑스풍 패션 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