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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올리브돈까스 광양휴게소점 안착 성공

외식전문그룹 제네시스는 지난 10월 23일 중부선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오픈한 BBQ올리브돈까스가 일평균 고객이 400명이 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측은 BBQ올리브돈까스의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기존 휴게소 음식보다 고품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맛과 세련된 인테리어, 청결함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일평균 방문차량은 1만대, 일평균 방문고객은 1만2000명이다.

이기원 휴게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이 너무나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휴게소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음식 선호도 조사 결과, 젊은 층은 물론 전 연령층에서 돈까스의 인기가 가장 높게 나타나 유명 돈까스 브랜드인 BBQ올리브돈까스 측에 휴게소 오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BBQ올리브돈까스 만남의 광장점 강석규 사장은 “BBQ올리브돈까스 최고 인기메뉴인 등심 돈까스와 함께 옛날 돈까스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다양한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휴게소 이용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BBQ올리브돈까스 관계자는 “하남 만남의 광장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BBQ올리브돈까스가 오픈해 휴게소의 음식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휴게소 특성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메뉴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