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3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증인들과 의원들에게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이날 일반증인으로 출석한 김익중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와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은 방사능에 대한 인체에 미치는 피해, 방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기초연금과 관련해서는 김성숙 국민연금연구원장, 김상균 국민행복연금위원회 위원장, 김경자 민노총 비상대책위원, 김동만 한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용하 순청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등을 일반증인으로 참석해 기초연금 정부안을 놓고 공방을 펼쳤다.의료계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 조정비용 문제와 관련해 황태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상임대표, 가톨릭의대 김태규 조혈모세포은행소장 등이 증인
2013 국정감사가 14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정감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14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 계동 보건복지부에서 복지부 기관 국정감사를 진행 중이다.진 영 장관의 사퇴에 따라 이를 대신해 이영찬 차관이 기관 보고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제3회 도심속 바다축제’를 개최했다.행사기간 중에는 꽃게 오징어 생굴 명태 등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활어 맨손잡기 모의경매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12일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동작구청장,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토요일밤의 하이라이트 동작바다콘서트에선 부초같은 인생을 부른 김용임, 인생은 미완성의 이진관, 등 초대가수들이 수산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음악한마당을 펼치며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해수부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특별히 강조했다.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산물의 안전
영광군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염산면 설도항에서 제12회 염산젓갈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염산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경기도, 부산 등 각지에서 관광객 3만여명이 다녀가 칠산바다에서 생산되는 젓갈과 천연미네랄이 함유된 천일염, 그리고 우리군의 우수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성공적인 젓갈축제 행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에 인기가수 한가은, 최유나 등 공연으로 축제장 분위기가 고조되었다.난타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염산면 우도농악대 공연농수특산품 판매장 운영, 향토 먹거리장터 운영,등, 다채로운 공연과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젓갈, 굴비 시식회와 장어잡기 등 체험행사로 우리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한 맛을 자랑했고 젓갈상식 퀴즈경연, 즉석 노
푸드투데이 '골목상권 죽이기 정책 규탄회'취재 류재형기자'골목상권·자영업자 죽이기 정책 규탄대회'및 분신 사망한 '故 정영수씨 위령제'를 위해 국회 앞에 3천여 명이 모였다.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상임대표 오호석, 제갈창균),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참여단체,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150여 직능‧소상공인‧자영업자‧시민단체는 지난 9월13일에 이어 11일 '관공서·공기업·대기업의 불요불급한 구내식당 폐지', '국세청의 영세 유흥주점 개별소비세 소급 추징 철회'등을 촉구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2일 10시부터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 논에서 재배한 토종벼를 서울시민들이 직접 수확과 탈곡에 참여하는 토종논 벼베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수확행사는 그동안 서울시민이 참여하여 가꾸고 재배한 것으로 5월25일 모내기를 하였고,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우렁이를 방사하여 친환경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축식품해양수산위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수협공판장 국내수산물 취급실적’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대비 국내수산물 취급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수협공판장을 통해 유통된 국내수산물은 총 14,35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557톤) 보다 13.3% 감소했다. 특히 9월의 경우 지난해 보다 1,446톤이 감소하였다. 무려 20.3%가 줄어든 것이다.이렇듯 일본 원전사고 이후 수입수산물은 물론 국내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수산물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내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안전성 홍보 등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일본 방사능 관련 수산물 오염 문제로 국민적 불안이 커져 간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해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차장은 11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차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