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12시에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생활체육진흥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오후 2시에는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도주민자치회 임원진과 만날 예정이며 이어 오후 3시에는 강원도청앞 광장에서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갖는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4일 박수영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실국장회의를 열고 소외계층 보호와 에너지 지원, 설해, 화재, 동파예방 등을 담은 ‘동절기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도는 먼저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위해 내년 2월까지를 중점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119구급대, 경찰, 의료기관, 민간순찰대, 지역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노숙인을 위한 안전관리 보호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노숙인들의 동사방지를 위해서는 일시보호소와 수원과 성남, 의정부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을 24시간 운영한다.도내 64,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보호를 위해서 도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독거노인 가정방문서비스를 실시해 독거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경로당 8,912개소에 내년 3월까지 월 42만 원, 기초생활보장 노인 38,788가구에는 월 5만
2013년도 제2차 한․일 연승어업 당사자간 협의회에서 일본 EEZ 130도 이동수역에서 조업하는 한․일 연승어선 간 핫라인을 시범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2차 한․일 연승어업 당사자간 협의회에서 한국측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어선주협의회 최임규 이사 등 17명과 일본측에서는 마츠오가즈키 가네사키어업협동조합 고문 등 13명이 참석하여 일본 EEZ 130도 이동수역에서 한․일 연승어업 간 조업분쟁 방지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고 밝혔다.핫라인 운영기간은, 제주도 이동식 연승어선은 102해구에서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3월 15일까지이며, 부산시 고정식 연승어선은 90, 96해구에서 2014년 4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 실시키로 하였으며,운영방식은, 일본어선의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지역의 각종 물적․인적 자원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판로시장 확대를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도청 민원실 옆 주차장을 이용해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충북사랑 나눔의 장터'를 연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11개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전통 장류, 잡곡, 견과, 꿀, 들기름, 참기름, 발효빵, 반찬류 등 지역 농특산품 80여 개 품목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에 각종 박람회, 전시판매전 등 9회에 걸쳐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도록 지원하였으며, 숍인숍 입점, 도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전시판매 홍보활동을
강원도는 탄광지역 기업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탄광지역의 기업들과 함께 금년도 지원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탄광지역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12. 6.(금) 10:00 강원랜드에서 개최한다.탄광지역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물류비상승, 마케팅 역량부족, 유통채널 미확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는 탄광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될 일을 찾아야 했으며, 도에서는 한국표준 협회와 함께 탄광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인증·마케팅 및 세일즈 프로모션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그동안 탄광지역 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은 탄광지역 기업들의 각종 입찰자격 취득과 시장진출 다양화 등의 결실을 맺어 매출 향상(17%이상)에 크게
전남무안군(군수 김철주)이 무안양파와 자색고구마를 첨가한 청국장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다.무안군은 이와 관련 지난 4일 군청상황실에서 김철주 군수를 비롯하여 장류 생산업체 대표 및 공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무안군은 그동안 지역맞춤형 고품질 가공제품의 상품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천8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전남대학교 식품공학과에 무안양파와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지역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용역을 의뢰하여 기능성 청국장 개발을 추진해 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무안양파와 자색고구마를 첨가한 기능성강화 청국장개발에 대한 최종보고를 마치고 기능성 청국장 음료 2종, 떠먹는 청국장 2종, 찌개용 청국장 2종 등 6종류의 개발제품에 대한 시식과 함께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기 군수)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복지관의 김장나눔 행사는 재가복지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제1회 복지관 문화교실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한사랑 봉사회에서 지난 1992년부터 21년째 김장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매서운 한파로 인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고자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한사랑 봉사회 회원과 배달 봉사자들이 참석해 손수 양념을 버무렸다.21년째 밑반찬 조리봉사와 김장봉사에 참여해 온 한사랑회 이경남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느 해보다도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사랑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재가복지 대상자는 거동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고 지난 3일 밝혔다.총 40여 톤(27만불 상당)으로, 일본 Catalong House에 수출된다.이번 수출은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대표 김광호)의 자회사인 광주명품김치와 유통회사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이 지난 10월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기간에 김치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따라 이뤄졌다.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수출업체, 김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김치와 깍두기 등 2개 품목, 2만 7,000불(3톤) 상당의 1차 수출물량 상차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4일 수출하는 1차 물량에 이어, 2차 수출물량(3톤)은 이달 말 발주해 내년 1월3일 수출할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은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오전 8시에 고성 거진항에서 열리는 도루묵 어획 현장체험에 참석하고 이어서 오전 11시에 속초항에서 열리는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기공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양양국제공항 동계시즌 중국 3개도시 취항식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